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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수조달 기업 15곳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충북 청주지역 우수조달 기업 15곳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
청주시는 이들 기업을 위해 엑스포 현장에 청주시 우수제품전시관을 설치해 지원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조달청·경기도·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다.

청주지역에서는 △웰토트 △㈜디지털뉴트리션 △㈜씨지에스 △직지국악기 △㈜대성무선 △이브이시스㈜ △㈜진우아이엔씨 △터보윈㈜ △㈜원더텍 △㈜충청 △성창㈜ △라파로페 △㈜꿈제작소 △㈜이지켐 △㈜스마일테크 등 15곳이 참가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윤충한 시 기업지원팀장은 “경기불황으로 민간영역으로의 매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조달시장 판로 개척 지원은 중소기업에 불황 속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기관 입찰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지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 △R&D 정부공모과제 컨설팅 지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2024년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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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데이터 ‘여포’ 크라우드웍스, AI 전쟁 참전
김우승 대표는 크라우드웍스는 AI 지원을 잘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디지털 라벨링 사업을 하면서 모든 회사의 AI 사업을 다 알고 있어서다. LLM 역시 마찬가지다. 크라우드웍스는 사업 초기부터 네이버가 투자한 회사다. 네이버가 만든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등의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기업들이 하이퍼클로바X 도입을 원할 때 이를 지원하는 역할도 해왔다. 네이버 파트너사의 LLM 도입 실증 사업을 20곳 넘게 진행했다. LLM 도입 지원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경험을 보유한 만큼, 이 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 정보와 문화 등이 충분히 잘 학습된 LLM 모델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라며 “우리는 네이버 파트너로서 하이퍼클로바X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으면 함께 실증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이 사업을 더 확장해 AI 컨설팅과 모델 구축, 데이터 라벨링 등 모든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기업의 AI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대형언어모델(sLLM)도 개발하고 있다. 각 기업에서 필요한 분야에 전문적으로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기업들이 자체 기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LLM을 요구하고 있다”며 “기업의 전문 분야가 있는 만큼 범용 모델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용 LLM을 만들기 위해선 데이터 구축과 분석부터 크고 작은 작업이 들어가는데, 크라우드웍스는 이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AI 에이전트 등의 모델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sLLM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 AI 계열사인 ‘닥터웍스’에서도 의사 친화형 sLLM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현재 의사들이 생각하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한 지점)를 반영한 sLLM을 만들어 의사의 업무 효율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출처 :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4/04/15/2024041580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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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허브-㈜엘엠엔틱바이오텍 산업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디허브(대표이사 유선형)는 ㈜엘엠엔틱바이오텍(대표이사 류동환)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허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메디허브와 ㈜엘엠엔틱바이오텍은 전문 의료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이 자문단은 ㈜엘엠엔틱바이오텍의 독자적인 혈액 내 세포분리기술을 활용하여 암조기 진단 및 재발 감시와 관련한 임상 적용 범위 및 임상 연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 하였다.

㈜메디허브는 '닥터플렉스(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를 통해 의료기기, 제약, 헬스케어 등 전문적인 의료자문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기관들에게 메디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있다. 의학 및 임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1,200여명이 넘는 다양한 분과 전문의들이 자문의로 활동 중이다.

㈜엘엠엔틱바이오텍은 DGIST 화학물리학과 김철기 교수 연구실의 칩상 마이크로 자기영동 및 자기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액체생검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현재 순환종양세포의 고순도 분리 및 분석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있다. 김철기 교수 연구실에서는 ERC '자성기반 라이프케어 연구센터' 등의 연구과제를 수주하였다.

㈜엘엠엔틱바이오텍 류동환 대표이사는 "자사의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파이프라인이 금번 MOU를 계기로 ㈜메디허브의 의료 네트워크와 의학·임상 전문 지식과 긴밀하게 결합함으로써, 미래 주요 정밀의학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 및 사업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의료 분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의료진 참여 모델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의료지식이 기업의 비즈니스모델에 심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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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기보벤처캠프 14기 킥오프…혁신창업기업 육성 시작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는 지난 3월 29일 진행된 킥오프데이를 시작으로 ‘제14기 기보벤처캠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공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 보증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멘토링,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망라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스타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기술보증기금과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킹슬리벤처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기보벤처캠프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2023년 제12기 및 제13기 기보벤처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최우수상 1기업, 스타기업상 3기업을 배출했다.
이날 킥오프데이에는 기술보증기금, 킹슬리벤처스, 제14기 기보벤처캠프 선정기업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술보증기금 보증 혜택과 관련된 질의응답, 업무 협약식, 선정기업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기보벤처캠프 14기 선정 팀은 △위시스트 △렛츠고 △아그로셀 △벤치링크 △알퍼스트 △맨인블록 △바이오바이츠 △그린컬처테크놀로지 △언더밀리 △알터랭고 △룸821 △펄스인마이어스다.

출처 : https://www.besucc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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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버티컬 SaaS ‘리비짓’ 운영사 모션랩스, 후속 투자 유치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의 환자 관리 효율화 및 데이터마이닝 솔루션 ‘리비짓(Re:Visit)’ 운영사 모션랩스가 기존 주주인 더인벤션랩으로부터 5억원의 Pre-A Bridge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후속 투자에 참여한 조합의 주요 출자자들은 전문의들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모션랩스는 병의원이 환자 관리를 효율화하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리비짓 솔루션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의료 버티컬 SaaS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모션랩스는 지난 2023년 말 리비짓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2개월 만에 약 40개의 병의원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투자조합 투자 유치에는 10명 이상의 전문의가 참여했으며, 실제 리비짓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인투자조합에 참여한 전문의 주주들은 모션랩스의 전문의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모션랩스 이우진 대표는 “전문의로 구성된 개인투자조합 투자 유치 사례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흔한 사례는 아니다.” 라며 “리비짓 솔루션의 고객사이자 주주로서 자문위원단과 함께 기능 고도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GP로 참여한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모션랩스는 리비짓을 통해 병원 전문 SaaS형 솔루션의 가능성을 다수 병원으로부터 직접 검증받았다“면서 “버티컬 병원 솔루션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하고 후속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모션랩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15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병의원을 위한 의료 버티컬 SaaS 영역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의료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타겟 제품군을 확대하여, 한국에 뿌리를 둔 글로벌 의료 SaaS 기업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모션랩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 100개 이상의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5613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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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 성장한 크라우드웍스, 올해 외형 50% 더 키운다
크라우드웍스는 올해부턴 AI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전사 차원에서 가장 힘을 쏟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진 매출 비중이 미미했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고객사들에게 기술검증(POC) 형태로 솔루션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POC를 진행했던 기업들이 올해부터 일제히 본 사업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AI사업 부문은 각 산업군마다 생성형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별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매출 비중은 데이터 부문과 함께 양대 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본 사업으로 전환되는 프로젝트를 종합해보면 AI사업 부문과 데이터 부문을 합친 올해 매출이 2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자회사 닥터웍스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 요인이다. 2020년 국내 최초 의료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출시한 의료 전문 LLM 업체다. 26개 분과에 걸친 1200명의 전문의가 고품질 의료 데이터를 직접 수집 및 가공하는 규모를 갖췄다. 최근까지 약 260만건의 의료 데이터 가공 레퍼런스를 갖췄다. 최근 개발한 의료 AI 솔루션 ‘닥터웹’을 기반으로 올해 본격 국내와 북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크라우드웍스의 올해 매출이 367억원 규모로 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을 달성하면서 흑자 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22119403700001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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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온라인 장애인증명서 발급' 오픈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비콘이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온라인 장애인증명서 발급' 기능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투비콘 마이써티 사업부 주진환 팀장은 "장애인증명서 발급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지면서 내원 환자 관련 업무 프로세스 및 증명서 발급 효율이 15%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장애인 증명서를 포함해 외래 영수증, 외래진료비 납입 확인서 등 다양한 의료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 증명서 발급을 위해선 병원 내원 및 본인 확인, 증명서 수령 등 단계가 복잡한데 모바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투비콘 관계자는 말했다.

투비콘은 현재 국내 1500개 병의원에 장애인증명서를 포함한 의료증명서 및 의무사본기록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제공 중인 업체다. 2023년 30만 건의 의료증명서 및 의무기록사본을 발급하면서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업체 측은 2024년에는 약 40만건의 증명서를 발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71438016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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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블릭-메디씽큐, 美 전 지역 병원 독점 공급 계약 및 210만 달러 투자 유치 발표
벤처블릭은 헬스케어 전문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50여 개 국 2,000여 명 전문 의료인과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대규모 글로벌 헬스케어 자문 네트워크 ‘VB Advisory Network’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VB Advisory Network를 바탕으로 성장 단계별 유망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 투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 ‘슈퍼 인큐베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벤처블릭의 국내 1호 슈퍼 인큐베이터 기업 메디씽큐가 함께 했다.

발표에 나선 메디씽큐 임승준 대표는 “벤처블릭의 지원으로 최근 다국적 CDMO(위탁개발생산,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기업 JLK 테크놀로지로부터 21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 규모의 전략적 해외 투자를 유치했고, 메드트로닉 미국 본사와 미국 전 지역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매출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씽큐는 올해 2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CDMO기업 JLK 테크놀로지로부터 21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메디씽큐는 현재 상용화된 제품의 제조 생산 독점권을 JLK테크놀로지에 부여했으며, 메디씽큐는 수출 시장에 적합한 JLK 자체 공장을 활용해 안정적인 제조 생산 네트워크 확보와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디씽큐는 올해 1월 전 세계 최대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에 자사의 의료용 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를 미국 전 지역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스코프아이는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의료진이 기존에 사용하던 영상 의료기기를 연결해 눈앞에서 고화질의 생동감 있는 의료 영상을 보며 매우 편안한 자세로 수술, 시술할 수 있어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계약은 2022년 메디씽큐가 메드트로닉 본사와 체결한 세일즈 에이전시 계약 이후 1년간 미국 병원 100여 곳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현지 의사들의 긍정적 피드백과 평가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메디씽큐는 이번 메드트로닉 미국 전 지역 독점 공급 계약에 앞서 2023년 7월 메드트로닉 일본과 세일즈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메디씽큐는 전 세계 최대 의료기기 메드트로닉과 함께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 시장인 미국과 일본 시장 모두 진출하게 됐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 최대 의료기기 회사와 독점 공급 계약까지 진행하는 건 매우 드문 경우인 만큼 이번 성과는 굉장히 의미 있는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코프아이는 현재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해 30개국, 60개 이상의 병원으로 수출돼 상용화되고 있다.

끝으로 메디씽큐는 신규 시장 진출 계획도 발표했다. 스코프아이와 기존 2D현미경에 광학 솔루션 모듈을 연동해 3D현미경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는 고가의 3D 현미경 장비를 새로 구매하지 않고도 2D 이미지를 3D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메디씽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광학 솔루션 회사와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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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랩스, 탑 정형외과, 내과 네트워크에 리비짓 솔루션 공급 계약 및 MOU
리비짓(Re:Visit) 솔루션 운영사 모션랩스(대표 이우진)가 탑정형외과네트워크(대표원장 김동현, 조훈기), 탑내과건강검진네트워크(대표원장 김선후) 소속 21개 병의원과 솔루션 동시 공급계약 및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모션랩스 이우진 대표와 탑정형외과네트워크 김동현, 조훈기 대표원장, 탑내과건강검진네트워크 김선후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비짓 솔루션 공급 계약과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급계약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소속 21개 병의원에 리비짓 솔루션을 동시 도입하고,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모션랩스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병의원 CRM 솔루션인 리비짓(Re:Visit)을 지난 12월 출시하고, 2개월 만에 누적 30개 이상의 병의원 고객사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리비짓은 병원이 환자에게 고유의 콘텐츠,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CRM 메시지 전송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기존의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환자 관리를 자동화하는 버티컬 SaaS(Software-as-a-Service)이다. 모션랩스는 지난 12월 리비짓 1.0 버전 출시 이후 1, 2차 병의원을 대상으로 솔루션 도입 영업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21개 병의원에 리비짓 솔루션을 동시 공급한다.

탑정형외과네트워크와 탑내과건강검진네트워크는 전국 21개 네트워크 소속 병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장비와 의료 인력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우진 모션랩스 대표는 “리비짓 솔루션의 첫 네트워크 전체 도입 사례로서, 리비짓 솔루션의 본격적 성장을 도모하는 시기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며 “리비짓 솔루션을 통해 탑정형외과네트워크와 탑내과건강검진네트워크의 환자들이 병의원과 더 넓은 접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탑정형외과네트워크 대표원장은 “리비짓을 통해 진료를 본 환자분들께 개인 증상에 맞는 운동법이나 주의사항 등 동영상을 보내드린 후 환자 분들의 진료 만족도가 크게 높아져서 재방문율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환자분들께서 본인 증상과 관련된 동영상 보시면서 아침마다 스트레칭도 하시고 재활운동도 열심히 하시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조훈기 대표원장은 “밀려있는 환자로 인해 짧은 진료시간에 환자분들께 모든 것을 말씀드리기 어려웠는데 재활, 주의사항, 맞춤형 운동 등을 자동화해서 보내드리면서 진료 시 다 전달해드리지 못했던 내용들이 전달되어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환자분들께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인데, 궁금할 때마다 열어보면서 챙겨본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선후 탑내과건강검진네트워크 대표원장은 “내시경, 건강검진 시 환자들에게 사후 관리를 안내하는 부분이 항상 어려웠는데, 리비짓 서비스를 사용하여 검사, 치료소견에 따른 귀가 후 주의사항 등을 개인 맞춤형으로 보내드린 후 환자분들의 진료 순응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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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웍스, 의료전문 LLM 솔루션 글로벌 출시
닥터웍스는 국내 유일 의료 전문 LLM 솔루션 업체다. 2020년 11월 국내 최초 의료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출시하며, 약 1200명의 전문의가 26개 분과의 고품질 의료 데이터를 직접 수집 및 가공하고 있다. 닥터웍스는 텍스트·이미지·생체신호·음성 등 전 의료 데이터 부문을 아우르는 멀티모달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현재 약 260만건의 의료 데이터 가공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LLM 기반 의료 AI 솔루션 ‘닥터웹’을 개발 완료, 올해 국내 제품 출시 및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최근 구글, 오픈AI 등 글로벌 업체들의 멀티모달 AI가 의료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만큼, 자회사 닥터웍스의 행보에도 주목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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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바이츠, 모션랩스와 기술 이전‧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바이오바이츠(대표 이정우)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션랩스(대표 이우진)와 병의원 대상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위해 기술이전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바이오바이츠 이정우 대표와 모션랩스 이우진 대표 및 양사 관계자들은 기술이전 계약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병의원이 효율적으로 환자 데이터를 관리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바이츠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형외과 이정우 교수가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및 의학적 근거 기반 건강검진 추천 솔루션 ‘오늘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바이츠는 ‘오늘검사’ 솔루션을 바탕으로, 2023 치의학산업 전국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공동 2위 수상,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CBC Korea 창업경진대회에서 은상 수상,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에서 본선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션랩스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병의원 CRM 솔루션인 ‘리비짓(Re:Visit)’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리비짓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병의원 전문 CRM 솔루션으로, 기존의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환자 관리를 자동화하는 버티컬 SaaS(Software-as-a-Service)이다.

바이오바이츠와 모션랩스는 오늘검사 솔루션의 리비짓 솔루션 내 플러그인 결합, 의료 인공지능 공동개발 등을 차례로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바이오바이츠 이정우 대표는 “모션랩스, 그리고 리비짓 솔루션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기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션랩스 이우진 대표는 “모션랩스가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과정에서 바이오바이츠와 함께 새로운 기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정우 교수님, 그리고 바이오바이츠와 함께 병원과 환자들의 접점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인공지능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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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웍스, 의료용 초거대 AI 솔루션으로 북미 공략
의료 전문 AI 데이터 기업 닥터웍스가 자체 개발한 LLM(Large-Language Model)기반 의료 AI 솔루션 닥터웹(DoctorWebb)으로 국내 제품 출시와 함께 북미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닥터웍스가 자체 개발한 닥터웹은 의료진을 위한 의약품 처방편의 서비스다.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소아 약물 처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의료진의 진료 편의성 및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닥터웍스 측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볼티모어, 시카고, 밀워키, 벤쿠버 등 주요 도시 대학병원과 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시연을 마쳐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규모 시카고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3)와 애너하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지난 6개월간 1·2차 병원장을 대상으로 충분한 설문을 받아 닥터웹을 개발하였다”며 “임상현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멀티모달 데이터(이미지, 텍스트, 음성, 생체신호 등)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임상 현장에서 중장기적으로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닥터웍스의 닥터웹은 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체험신청은 오는 1월 15일 부터 1월 말까지 닥터웍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110151505569?from=newsbot&botref=KN&botev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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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 바우처 성과 보고회 개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바우처 성과 보고회를 지난 19일 르메르디앙 명동 미드센추리에서 개최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매·가공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우수사례 기업은 총 5개 권역으로(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호남권(전라, 제주)) 구분해 선정했다. 10개 기업(카라플레이, 팜피, 디지털뉴트리션, 은재팜, 오토웰즈, 맵시, 링커버스, 브이터치, 우당네트웍, 토트)이 발표에 참가해 데이터 바우처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지자체 및 산하기관, 데이터 바우처 협력기관, 2023년도 우수사례 수요·공급 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는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사업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2부에는 데이터 활용 특강(데이터마케팅코리아 윤용찬 본부장)과 지역별 우수사례(10개 기업) 발표가 이어졌다.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총 1만1007개 기업이 수혜를 받았고, 대한민국 데이터 생태계기반 조성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면서 “기업이 보다 용이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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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트리션, LG SUPERSTART Incubator 최종 선정
의학적 근거 기반 건강향상 시청각 자극 솔루션 'SoundPill(사운드필)' 개발 기업 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Corp.)이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의 'SUPERSTART(슈퍼스타트)'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UPERSTART Incubator(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2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 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SUPERSTART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겸비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2기에는 디지털뉴트리션을 포함한 총 19개 기업이 8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에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검증(PoC), LG 계열사와 협업 기회 제공, LG 임직원 자문, 무상 사무공간 및 임직원 수준의 복지혜택 등, LG 만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Corp.)은 올해 11월 '디지털 영양제' 웰니스 버전인 SoundPill(사운드필) 애플리케이션을 전 세계 동시 배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대상 B2C 서비스는 물론, 국내외 대기업, 병의원 및 건강검진센터,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B2B 서비스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최근 정부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베트남 TechFest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Corp.) 김나영 대표이사는 "이번 LG사이언스파크 입주를 시작으로, LG 계열사와의 유의미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며,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반려동물 심신 안정 솔루션 SoundPet(사운드펫), 시청각 자극 솔루션 및 인지행동치료 기반 비만 디지털 치료제 버전 SoundThin(사운드씬)도 순차적으로 배포해 LG 계열사와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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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토피아, 메타버스에서 의료 자문 서비스 제공 예정
누리플렉스 홀딩스는 데이팅 메타버스 누리토피아에서 (주)메디허브의 닥터플렉스 글로벌 의료 자문 서비스를 위한 건물을 지정하고 전세계 누리토피아 유저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 소개 및 의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메타버스내 의료 자문 종합병원을 방문하면 분야별 전문의에게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에 체류중인 재외동포와 K-뷰티 등의 의료 수요가 있는 동남아 및 제3세계 국가의 환자가 한국의 전문의에게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닥터플렉스와 협력 관계에 있는 병원으로의 진료 및 검진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누리플렉스 홀딩스가 서비스 하고 있는 데이팅 메타버스 누리토피아는 개인간 만남에 중점을 두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생태계다. 누리토피아 참여자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전세계인과 대화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및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메디허브는 국내외 전문의, 협력병원, 기업 매칭 전문의 등의 한국내 의료 자문 네트웍을 보유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9531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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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툴스, 소화성 궤양 제산제 툴스속편정 출시
닥터툴스는 소염 진통제인 '툴스페낙정'에 이어 제산제인 '툴스속편정'을 출시, 도매 공급을 시작하였습니다. 툴스속편정은 인정비급여 경구 정제로, 이번 제산제 생산을 기반으로 닥터툴스는 기존 거래처 공급은 물론, 새로운 내과 계열 거래처를 발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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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트리션, TechFest 수상, 베트남 현지 언론 중계
디지털뉴트리션이 신한그룹-베트남 법인 후원으로 베트남 TechFest에 참여, 수상을 하였습니다.

베트남 현지에 디지털뉴트리션과 사운드필을 언론 중계를 통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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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트리션, '사운드필' 어플리케이션 릴리즈
디지털뉴트리션이 임상 시험으로 치유 효과가 입증된 기능별 사운드 컨텐츠 제공 어플리케이션 '사운드필'을 릴리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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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트리션, 단국대학교 부설 메디스포츠 연구소와 산학협력 MOU 체결
디지털뉴트리션이 단국대학교와 국책 과제 공동 연구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부설 메디스포츠연구소는 약 130편 이상의 연구실적을 보유한 헬스케어 기반 우수 연구소로 BK21 플러스, 글로벌 연구인력 양성사업 등을 통해 우수 연구인력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정부, 지자체 및 기업체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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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디지털헬스·메디테크 데모데이' 개최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는 오는 8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산업계, 투자기업, 의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디지털헬스와 메디테크 기업을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비플러스헬스케어, 국민바이오, 메디씽큐, 디지털뉴트리션, 로완, 카이미, 모션랩스, 케이바이오헬스 등 8개 업체가 참가해 기업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천국인 이스라엘의 선진 모델을 소개하는 강의도 마련됐다. 이원재 요즈마코리아 대표가 산업, 투자, 연구·학술계가 함께 세계화 진출을 이뤄내는 이스라엘의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김동민 JLK 대표는 스타트업에서 투자, 연구, 규제 허가, 상품화, 세계 진출까지 진행된 국내 사례를 정리해 발표한다.

메디테크 기업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털인 벤쳐블릭은 헬스케어 벤처 생태계에서의 의료커뮤니티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최동주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회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 메디테크 기업과의 상생 구조와 세계화 발전 모델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디지털헬스와 메디테크 분야의 발전과 성장에 있어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가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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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디허브, 병원검사 결과지 2차 소견 서비스 ‘닥터플렉스’ 앱 출시
​의료자문 전문 기업 메디허브(대표 유선형)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자문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닥터플렉스’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터플렉스’는 환자가 어려운 의학용어로 가득한 병원 검사 결과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업로드하기만 하면 AI나 챗봇이 아닌 실제 의사로부터 일반인 눈높이에 맞힌 상세한 검사 결과지 해석과 더불어 2차 소견까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닥터플렉스’에는 1,200여명의 의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 영상검사 결과지 △조직검사 결과지 △기능검사 결과지 △체액검사 결과지 △유전자검사 결과지 등에 대한 의뢰가 가능하다.

유 대표는 “대한민국은 OECD 가입국 중 의료 전문성이 뛰어나며 병원 문턱이 비교적 낮은 국가로 평가돼 왔지만, ‘3분 진료’라고 일컬을 만큼 부득이하게 진료시간이 매우 짧다. 따라서 환자가 진료실에서 검사 결과나 치료의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이라며 “이러한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환자가 치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어렵다. 만성질환자나 암환자와 같이 치료의 기간이 길고 복잡한 치료과정을 밟아가는 환자에게 본인의 병식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치료의 결과와 직결돼 매우 중요하다”고 앱 출시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병원 진료→검사 결과지 수령→닥터플렉스 업로드→최적의 의료진 매칭→개인 맞춤형 자문’ 과 같은 간단한 과정으로 누구보다 나의 건강상태에 대해 잘 파악할 수 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의 가족 역시 등록·관리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도 케어 가능하다”면서 “그 동안 병원밖에서 해소하기 어려웠던 환자들의 의료적 궁금증을 닥터플렉스를 통해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병식을 향상시켜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31030/121936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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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털뉴트리션, LG슈퍼스타트데이 선정, 참가
'슈퍼스타트 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지난해부터 '슈퍼스타트 데이'로 변경돼,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LG가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인공지능(AI), 바이오(Bio), 클린테크(Cleantech)를 포함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스타트업 40곳이 참가해 기술 및 서비스를 시연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부정투표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지크립토'를 비롯해,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한 '바스젠바이오', 사운드를 활용한 디지털영양제 기업 디지털뉴트리션, 폐어망에서 고순도 재생 원료를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넷스파' 등 각 분야에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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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닥터툴스, 1호 NSAIDs, 툴스페낙정 생산 시작
(주)닥터툴스가 툴스페낙정 생산 및 공급을 시작하면서,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첫번째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제품명 : 툴스페낙정 100mg Tools Penac 100mg
성분/함량 : Aceclofenac 아세클로페낙 100mg
첨가제 : 미결정셀룰로오스,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오파드라이흰색(Y-1-7000)
전문의약품
생동인정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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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웍스, 창업 6년만에 합병 통해 코스닥시장 입성
유진투자증권 김세희 연구원의 크라우드웍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크라우드웍스의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의 38%(약 550억원)다. 기준가는 3만6300원이며 상한시총은 1883억원, 하한시총은 1014억원으로 약 1400억원선에서 시총이 잡힐 것으 보인다.

김 연구원은 "(크라우드웍스는) 52만명의 국내 최대 데이터 라벨러 인력을 바탕으로 생성 AI를 위한 데이터 공급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AI 모델 개발·컨설팅·모델 성능 검증 등 신규 사업에서도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기존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폭발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의료 AI 데이터 전문기업 닥터웍스를 통해 의료 데이터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다각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라벨링(Data Labelling)은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을 일컫는 단어로 데이터 라벨러란 일종의 'AI들의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수많은 도로 사진을 수집한 후 사진에서 무엇이 도로고 무엇이 장애물인지 입력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AI는 라벨링 된 데이터를 반복 학습하면서 도로와 장애물을 구분하게 되는데 이런 데이터를 매번 기업 내부 인력으로 직접 수집하고 가공할 경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에 아웃소싱 데이터 라벨러를 활용하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압도적 1위의 데이터 라벨링 회사 ▲데이터부터 모델 개발까지 AI 버티컬 플랫폼 전략 ▲AI 개발 붐에 따른 데이터 시장 확대 국면 ▲이익이 발생하는 의료 AI 자회사 보유 등 총 네 가지를 크라우드웍스의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한편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상장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투자사 및 관계사, 직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상장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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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셉틱아시아, EDA 솔루션 DOCTOR BI 런칭
혼합지주회사인 (주)아셉틱아시아에서 병의원 데이터 분석 EDA 솔루션인 DOCTOR BI를 런칭, 4개병원 PoC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본격적인 유료화 버젼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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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닥터웍스, 강남구와 함께 미주 투자유치 위한 방미(실리콘밸리, 애너하임) 기업으로 최종 선정
의료 데이터 전문기업 닥터웍스가 2023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에 '북미 해외투자유치 설명회 참여기업' 및 '북미 오픈 이노베이션 + 2023 세계한상대회' 두가지 분야에 18: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 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의료 데이터 전문 기업인 닥터웍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강남구와 함게 미국 본토에 진출하여 국내의 뛰어난 의료 AI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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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닥터웍스, 헬스케어 AI 학습용 데이터 검증 사업’ 주관사 선정
의료 데이터 전문기업 닥터웍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의미적 정확성 검사’ 사업의 주관사로 2년 연속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 단체표준 제정기관이다. AI, ICT, SW 의 국제 시험인증과 GS 인증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으로 ISO, ITU 등 국제 표준화기구 활동을 하는 국내 유일의 ICT 표준 개발기관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서 구축된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품질 검증하는 것이다. 고품질 의료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성을 높이려면 AI 의료 데이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검증기관이 필수적이다. 올해 닥터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구축한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결과물(총 16종)에 대해 품질 검증한다.
또, 닥터웍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화본부와 함께 의료 데이터 품질 검증 산업 표준을 제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표준까지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윤대명 닥터웍스 CSO(최고전략책임자)는 “누적 가공, 검수, 품질 검증 수 260만건의 노하우를 통해 정부 주도의 품질 검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의료 데이터 표준이 곧 글로벌 표준이 되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닥터웍스는 ‘닥터웍스 보안 의료 가공 플랫폼 2세대’를 열었다. 의료 데이터 전저리, 가공, 검수, 품질 검증에 이어 의료 인공지능 모델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닥터웍스 ONE-STOP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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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닥터툴스 롤파스 '툴스프로즌롤' 출시
㈜닥터툴스가 탑 정형외과 네트워크의 전문의들의 자문을 기반으로 바르는 롤파스 제품인 툴스프로즌롤을 생산,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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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엠앤씨&메디허브, 데이터 기반의 상품 기획 MOU
㈜다다엠앤씨가 의료자문 전문 기업 ㈜메디허브와 데이터 기반의 상품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다엠앤씨는 H&B(헬스&뷰티) 사업을 주요 추진 분야로 선정해 헬스케어, 코스메틱, 팸테크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는 헬시 워터믹스 브랜드 서플리에이드를 비롯해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블러드원,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영양제 메디퍼블릭 등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약 1200여명의 대한민국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문의 풀을 기반으로 의료 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운영하는 의료 자문 기업으로, 기업이나 단체에서부터 개인까지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자문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다엠앤씨는 메디허브가 보유한 자문의료진 풀을 상품 기획 및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 외에도 양사는 사업적 확장을 위한 시너지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다다엠앤씨 관계자는 "H&B를 위시한 웰니스 사업은 소비자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성 있는 상품 기획과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더욱 도움 되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디허브 관계자는 "다다엠엔씨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다엠엔씨가 영위하는 웰니스 사업 분야에 닥터플렉스 자문 서비스를 덧붙여 제품에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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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의료인 대상 AI 교육 개최
[데이터넷]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권혁호), 의료자문기업 메디허브(대표이사 유선형)와 함께 의료인의 의료AI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한 AI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의대 의대생, 전공의, CMC 교원, 외부기관 동문 등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DX 시대의 변화와 의료AI 활용 사례, AI 기초 이론, AI 개발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AI나 코딩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도 쉽게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와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각자의 직무와 연구에 AI를 활용하기 위한 기초 지식과 활용 방법 교육 위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활용한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는 GUI 기반 다양한 전처리 모듈과 AI 모듈 제공으로 코딩없이 AI 모델 설계, AI 모델 학습, 결과 분석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의료 현장에서는 AI 활용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의사들의 AI 기술 이해 및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지난 3월 딥노이드와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는 의료 AI 연구,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고 의료인 대상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권혁호 가톨릭의대 총동문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데이터 분석,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방안 적용은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협력방안의 첫단계로 이번 교육을 진행한 만큼 의료인들의 의료 AI 연구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딥노이드는 의료영상 AI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 등 의료 AI로 시작했고 AI 맞춤형 교육 서비스인 딥에듀(DEEP:EDU)를 통해 의과대학생, 병원 내 의료진 및 연구원, 의학 관련 학회 회원 대상 의료 AI 교육을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 AI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료 AI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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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6만명 한국인 유전체 정보 보유한 바스젠바이오와 바이오마커 공동 개발
셀트리온(163,000원 ▲ 4,000 2.52%)이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기업과 공동 연구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4일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기업 바스젠바이오와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공동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전체 분석 역량 확보와 바이오마커 개발을 목표로 향후 5년간 10건의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이나 디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 대사 물질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다.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의 치료 반응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정밀 의료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바이오마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도 바이오마커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의약품 개발뿐 아니라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까지 연구개발(R&D)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앞으로 유전체 바이오마커를 개발해 의약품에 잘 맞는 환자군을 찾아내고 효과적 치료를 위한 질환의 표적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내놨다. 또 후보물질 탐색은 물론 임상 디자인에도 관련 기술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바스젠바이오는 바이오마커 발굴과 AI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시간에 따른 질병 위험도 변화를 예측·진단하기 위한 자체 바이오마커(TLBM) 기술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약물 효과를 예측하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딥시티(DEEPCT)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3/05/04/YPVBEINCHRF6XCLWGU4MUAP4N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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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씽큐 ‘메타스코프’, 2023 에디슨 어워드서 '건강·의료 및 생명공학' 금상 수상... “글로벌이 인정한 수술실의 혁신!”
㈜메디씽큐(대표 임승준)는 지난 4월 19일(수)부터 21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3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건강·의료 및 생명공학'(Healty, Medical & Biotech) 부문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 3월 메디씽큐는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 메드트로닉(Medtronic)이 주최한 아태지역(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 챌린지에서 최종 5개 우승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메디씽큐는 유무선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메타스코프’(MetaSCOPE)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메타스코프는 고성능 카메라와 아이즈 업 디스플레이(Eyes Up Display) 기술을 결합한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 웨어러블 현미경이다.

메타스코프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각도로 카메라 앵글을 조절할 수 있어 의사는 수술·진료 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루페나 현미경 접안렌즈에서 벗어나 눈앞에서 펼쳐지는 넓은 디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2~5배 혹은 4~9배까지 배율을 확대 및 축소할 수 있다. 초점거리는 1부터 49까지의 단계로 세밀하게 설정 가능하다.

특히 수술·치료를 쉽게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자제 앱을 통해 카메라의 영상이 자동으로 디바이스에 저장되어 의사는 간편하게 리뷰할 수 있다.

한편, 에디슨 어워드는 세계적인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재정됐다.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심사위원 3,000여 명이 과학기술, 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으로 창의성이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약 7개월간 평가해 매년 16개 분야에서 에디슨 어워드 수상작을 선정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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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트리션, 서울부민병원에 사운드 공급계약 체결
인공지능과 의학적 근거가 결합된 건강향상 사운드 및 영상 솔루션 ‘디지털 영양제’ 개발 기업 ㈜디지털뉴트리션이 서울 강서구 최대 척추관절 전문 종합병원 서울부민병원과 사운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긴장완화, 스트레스완화, 고통완화 등 총 10여곡의 사운드를 서울부민병원 내 주사실, 초음파실, 시술실의 배경음악으로 공급하였다.

부민병원은 전국 총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한 의료재단으로, 그 중 200 병상 규모의 서울부민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진단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병원 개념을 도입하여, 환자 우선주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뉴트리션의 김나영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해당 사운드들이 서울부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겪는 심리적, 신체적 불편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서울부민병원 계약을 시작으로, 전국의 부민병원 지점으로 사운드 공급을 확장하여, 우리 사운드가 보다 더 많은 환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뉴트리션은 체계적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건강향상 효과가 입증된 사운드 및 영상 솔루션 ‘디지털 영양제’를 개발하여, 해당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병원,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개발된 근거기반 기능성 사운드를 중심으로, 올해 중순 ‘디지털 영양제’ 애플리케이션 정식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의 간편한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해, 국내외 동시 배포를 앞두고 있다.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사 메디허브, 전문의 투자조합 투자유치 성공
의료자문 기업 ㈜메디허브가 국내 전문의 30인으로 구성된 '메디허브 의료인 투자조합 1호'로부터 투자 전 회사가치 50억 벨류의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전문의들은 회사의 핵심 자문 전문의로서 주주참여와 동시에 회사의 발전과 주요 자문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메디허브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기업 의료자문의 확대와 더불어 현재 개발 완료 단계인 개인 의료자문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확장을 계획 중이다.

메디허브는 바이오 의료 산업, 각종 의료 컨텐츠 기업과 단체에 전문 의료진을 매칭해 자문을 중개하는 플랫폼 '닥터플렉스(DoctorFlex)'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2022년 2월 설립된 이후 꾸준한 기업자문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며 성장하고 있다.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료자문이 이뤄지고 있는 닥터플렉스는 현재 1,200여명의 국내 자문 의료진들이 활동하고 있는 의료자문 플랫폼이다.

유선형 대표는 "그 동안 전통적인 의사의 활동은 의료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와 의학 연구를 통해 가치를 창출했다면, 닥터플렉스는 의료인의 전문지식을 보다 넓은 산업의 영역에서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고 소개했다. 현재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의료자문 서비스의 경우 현직에서 경증부터 중증에 이르는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현직 닥터플렉스 의료인 자문단이 국내 의료 현실을 철저히 분석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알려졌다.

국내 의료 환경에서 발생하는 의사와 환자 간의 의료정보 격차 문제, 부족한 외래 진료 시간, 중증환자의 부족한 병식과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치료의 순응도를 끌어올리는 것을 1차 목표점으로 삼고 있다.

한편, 어플리케이션 버전을 2023년 상반기 중 런칭하고, 본격적인 의사와 개인간의 원격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툴스, 병의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닥터툴스마켓’ 런칭
의료기기,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 ㈜닥터툴스가 지난 3월 20일 자체 개발한 병의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닥터툴스마켓’을 런칭하였다.

닥터툴스는 지난 2021년에 설립된 비교적 젊은 의료기기, 소모품, 의약품 유통 기업이다. 미용 의료기기부터 내과, 정형외과 등의 의료장비, 각종 소모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료기기, 의약품에 대한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닥터툴스는 이번 닥터툴스마켓 오픈을 통하여 중간 유통 마진 단계의 최소화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콜드체인과 자체 물류작업장, 창고 인프라 설립을 통하여 타 기업에 인프라제공을 통한 B2B 사업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호종 닥터툴스 대표는 “그동안 고객 병의원 직원이 일일이 개별 구매 목록을 작성하여 분산되어있는 업체들에 주문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닥터툴스마켓 시스템을 통해 간단히 목록에서 수량을 정하여 장바구니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주문 시간 절감의 혜택을 드릴 수 있게되었다. 아울러 닥터툴스마켓을 발전시켜 더 많은 분과의 의약품, 소모품, 주사제로 취급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김요한 닥터툴스 이사회 의장은 “닥터툴스마켓에 가입하는 의사분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혜택과 파생 사업 또한 구상중이다. 닥터툴스마켓을 활용한 주변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에 없던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메디허브, 전문 진료과별 증상 맞춤형 챗GPT 프롬프트 개발, 무료 배포
국내 최대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사 ㈜메디허브는 지난 14일, 챗GPT에 증상, 나이, 성별, 연령 들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가장 의심되는 진단,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증 요법,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지 여부 등의 결과값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프롬프트를 개발, 무료 배포 하였음을 알렸다. 이번 개발에는 닥터플렉스에서 활발히 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각 전문 분과의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용자가 전문 과를 선택하고 자신의 증상을 입력했을 때 관련 된 질병 상태를 보다 체계적인 결과값으로서 제공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메디허브는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한 챗GPT 프롬프트 중 내과, 소아과(일반), 소아과(성장), 산부인과, 정형외과 다섯가지 항목을 AIRPM에 무료 개제하였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주소 개제)에 사용 방법을 게시할 예정이다.
 
㈜메디허브는 1200여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의료 자문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개발 인프라를 서비스에 접목하여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과 전문의인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챗GPT가 아직은 환자의 증상 입력을 통해 진단까지 정확히 해내는 능력은 미흡하지만, 이번 메디허브 자체 프롬프트 개발, 배포를 통해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거나 본인의 건강상태에 궁금한 부분이 있는 분들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자체 인공지능 솔루션 부분도 발전시켜 편리하게 건강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회사의 비전이다.” 라고 말했다.

신세계서울병원-메디허브,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3월 9일, 신세계서울병원(병원장 이재민, 정진화, 서보경, 김연호)은 ㈜메디허브(대표 유선형)와 의료서비스 분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과 정진화 병원장, 메디허브의 유선형 대표와 조민승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세계서울병원과 메디허브는 진료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솔루션에 R & D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사는 메디허브의 자문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해 이루어지는 재외국민에 대한 의료상담이 실질적인 병원 진료로 이어질 수 있는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신세계서울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은 ‘메디허브’는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의료기기, 제약, 헬스케어 기업에 맞춤형 자문의를 매칭해주며 개인 의료자문 영역으로 자문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있다. 의학 및 임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1,200여명이 넘는 다양한 분과 전문의들이 자문의로 활동 중이다.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의료 분야 사업의 상호 교류 및 양사간 진료협력을 도모하고 의료서비스 분야의 신사업을 함께 발굴하여 K-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서울병원은 2022년 1월 개원하여 관절, 척추 부분 고도의 술기 및 전문지식으로 지역주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영등포 초격차 선도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딥노이드 상한가, 메디허브와 AI 업무협약 체결
딥노이드가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 2월 24일 오전 10시 3분 기준 딥노이드는 28.42% 상승한 1만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딥노이드가 메디허브와 의료 AI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사업협력을 맺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딥노이드는 메디허브와 의료AI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며 의료AI시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역량을 지원하고, 의료AI 신규사업 등 국내외 사업적 역량을 넓혀가는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의료AI 진단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이상부위를 검출해 의료인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 뇌 신경두경부위를 촬영한 영상에서 이상 부위를 검출하는 딥뉴로 등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질환 진단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메디허브는 1200여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통해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VIMSWSM
"메타버스에서 의료자문 서비스 제공" 벤처 1세대 기업가의 새 도전
조송만 누리플렉스 회장. 1992년 창업 벤처 1세대지능형 원격검침 국내 1위신사업 메타버스 '누리토피아'첫 상반기 국내외 10만명 참여사교 중심, 헬스케어 등 접목"규제 허물어 벤처 활성화해야"

조송만 누리플렉스 회장이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민경진 기자"미래의 경제·산업 활동은 대부분 메타버스 내에서 이뤄지게 될 것 입니다."20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누리플렉스의 조송만 회장은 “사교 활동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를 올해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대우통신 엔지니어 출신으로 1992년 회사를 창업한 조 회장은 독자 기술의 지능형 전력 원격검침 인프라(AMI)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벤처 1세대 기업인이다. 2000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국내 AMI 시장의 90%를 점유하는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구축에 앞장섰다. 한편으론 사물인터넷(IoT), 나노소재, 헬스케어 등 7개 계열사로 사업 다각화를 펼친 ‘기업가 정신의 표본’이란 평가다.누리플렉스는 올 상반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누리토피아’를 출시, 국내외에서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누리토피아는 일, 취미, 건강, 사교 등 인류의 보편적 활동을 아바타를 통해 메타버스에서 현실과 동일하게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다.

누리플렉스의 다양한 신사업도 가상 공간에서 펼쳐진다. 전문의에게 직접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좋은 예다. 누리플렉스는 지난해 의료 자문 서비스 업체 아셉틱과 합작법인 ‘주식회사 메디허브(메디허브)’를 설립하고 기업 대상 온라인 의료컨설팅 서비스 ‘닥터플렉스’를 선보였다. 메디허브가 보유한 국내 약 1000명의 전문의, 협력 병·의원 49개, 미국·호주의 해외 전문의 네트워크 등이 메타버스와 연결될 예정이다.

누리토피아는 메타버스 내 ‘헬스 컨설팅 존‘을 통해 비대면 의료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부 의료 분야의 진료 및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환자와 병원을 연결해주는 게 주요 기능이다. 이런 서비스는 향후 격오지 거주민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현실에서 겪는 물리적 제약을 허무는 데도 활용될 전망이다.

조 회장은 “기존 제도가 산업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힘든 만큼 포지티브 규제보단 네거티브 규제로 나아가야 한다”며 “과도한 규제만 덜어줘도 새로운 벤처기업가들이 많이 나오고 그중에서 성공 사례도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노랩스 자회사 코레시옹비탈레, 비대면 진료 플랫폼 '우주약방' 앱 출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의 자회사 코레시옹비탈레는 비대면 진료 애플리케이션(앱) '우주약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주약방은 일반 이용자 및 만성질환자가 모바일상에서 진료, 처방, 약 배송까지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일회성은 물론 정기적인 진료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이용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기획·개발됐다. 다수의 만성질환 전문의가 서비스 기획 자문을 맡아 비대면 정기 진료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특히 강화했다.

정기 진료가 필요한 이용자는 의료진으로부터 자체 개발 기능인 알람 메시지를 받아 예약과 대기 없이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은 앱 내에서 음성과 영상 진료 모두 가능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주약방은 코로나19부터 당뇨·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 위장 질환 및 소아과, 피부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비만·다이어트, 탈모 등 폭넓은 진료 항목을 다룬다. 최근에는 심리상담을 위한 '마음상담' 서비스를 론칭해 예약상담과 24시간 바로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상담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상담 메이트는 상담 및 심리 관련 석·박사 학위 이상을 보유하고 공인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상담가다. 비대면 유선상담 또는 채팅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배용준 코레시옹비탈레 대표는 "우주약방은 단순 처방을 넘어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각종 질환 예방에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건강 관리의 지속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일반 이용자부터 만성질환자까지 모두가 활용하기 용이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1408522722558

셀바스AI, 메디허브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및 연구개발 전문 기업 셀바스AI가 의료자문 제공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사인 ‘메디허브’와 서비스 고도화 및 상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2월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바스AI는 2009년 국내 최초로 AI 사업분야에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서 음성인식 등 AI 인식 기술 뿐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주요 질환(6대 암 및 4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인 셀비 체크업의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이 적용된 솔루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1200여 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하여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의료 자문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력 체결을 통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며 신규 사업 모델 또한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셀바스AI 윤상원 헬스케어부문 사업대표는 “셀비 체크업은 다양한 서비스 적용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밀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이번 메디허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사, 검진센터, 마이데이터 사업자 외 의료 플랫폼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외과 전문의인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현직 의사로서 활동하는 1200여 명의 닥터플렉스 전문의 풀을 통하여 셀바스AI의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할 것이며, 한편으로 이를 통해 의사 동료들에게 새로운 헬스케어 사업 분야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HKEJCS

(주)닥터툴스,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사 ㈜메디허브와 온라인 의료기기 쇼핑몰 고도화 착수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료기기 유통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는 닥터툴스가 국내 최대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메디허브와 온라인 의료기기 쇼핑몰 ‘닥터툴스마켓’의 고도화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메디허브는 닥터플렉스 플랫폼을 통해 자원한 각 분과별 전문의로 구성된 자문단을 닥터툴스에 제공하게 되며 닥터툴스는 자문단과 협업하여 서비스 고도화에 착수하는 방식이다.

닥터툴스는 2021년에 설립된 비교적 젊은 의료기기 유통 기업으로 미용 의료기기부터 정형외과 의료장비, 소모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료기기에 대한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1200여 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하여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의료 자문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노호종 닥터툴스 대표는 “닥터플렉스 의사 자문단과 미팅하며 의사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의료기기 시장의 실제에 대해서 값진 자문을 얻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좀더 의사 친화적인 의료 기기 유통 시장 형성에 닥터툴스가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말했다.

제이앤엘글로벌, 닥터캔버스와 MOU 체결

제이앤엘글로벌 장백산대표와 닥터캔버스 모건식 대표는 지난 1월 31일 제이앤엘글로벌 서울 본사 시그니엘에서 병원 브랜딩 마케팅과 중국 환자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엘글로벌은 중국 북경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지난 8년 간 한국 기업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진행해 온 마케팅 전문 코퍼레이션이다. 닥터캔버스는 아트투어, 아트컨설팅등 문화, 예술 컨텐츠를 의료인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작년 12월 한달동안 진행했던 ‘프라이빗 도슨트투어’에는 200여명의 의료인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문화, 예술 컨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주)메디씽큐, 스티븐 잡스·일론 머스크도 수상한 美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선정

의료용 증강현실(AR) 웨어러블 전문기업 메디씽큐가 미국 발명상 '2023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메디씽큐는 헬스, 의료 및 생명공학(Health, Medical & Biotech)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으로 메디씽큐는 개발 및 판매 중인 의료용 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메타스코프(MetaSCOPE)에 대한 혁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게 됐다.

메타스코프는 고성능 카메라와 아이즈 업 디스플레이(Eyes Up Display) 기술이 결합된 웨어러블 현미경이다. 수술 과정에서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디스플레이 장비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의료진은 편안한 자세로 수술 및 시술을 진행한다. 또한 수술 및 시술시간 동안 촬영한 경험 자산을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메디씽큐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제품인 스코프아이(SCOPEYE)를 통해 좁고 혼잡한 수술실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의 수술 편의성 및 환자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고자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이다. '혁신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이 상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선구자형 기업과 개인에게 상을 수여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에디슨 어워즈 수상자 출신이다.

메디씽큐 관계자는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파이널리스트 선정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메디씽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에디슨 어워즈는 16개 분야에서 각각 3팀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했다. 이후 최종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금상·은상·동상을 수여한다. 최종 시상식은 오는 4월 19~21일(현지시간)에 열린다.

(주)메디포르테, 닥터플렉스 운영사 ㈜메디허브와 상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국내 중고의료기기 유통 시장을 혁신하고 활성화 하기 위한 전문 의료기기 유통 플랫폼을 표방하는 "메디포르테"가 국내 최대 의료자문 제공 플랫폼인 “닥터플렉스” 운영사인 “메디허브”와 상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2023년 1월 27일 체결하였다.

메디포르테는 투명함, 공정함, 안전함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건강한 중고 의료기기의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의료기기 거래 플랫폼이다.

메디허브는 1000여 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하여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으며, 개인 의료 자문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메디포르테와 메디허브는 이번 업무협력 체결을 통하여 양 사가 영위하는 각 플랫폼 사업의 사업적 확장을 위한 시너지를 도모하고 시장과 생태계의 건강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역량을 지원하며, 국내외로 사업적 역량을 넓혀가는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외과 전문의인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중고 의료기기 시장의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의료인들의 수요가 있는 상황이며, 메디포르테와 협력하여 공정하고 건강한 중고 의료기기 시장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엘글로벌, 아셉틱 그룹과 MOU 체결
제이앤엘글로벌 (대표 장백산)과 아셉틱 그룹 (의장 이규조)은 지난 18일 제이앤엘글로벌 본사 회의실에서 국내 병원 및 건강·뷰티 관련 제품에 대한 대 중국 브랜딩 마케팅과 국내 병의원으로의 중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엘글로벌은 중국 북경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지난 8년 간 한국 기업들을 상대로 각종 마케팅을 진행해 온 마케팅 전문 코퍼레이션이다.

아셉틱 그룹은 혼합지주회사인 아셉틱㈜를 중심으로 1000여명의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의료 자문 플랫폼 사업, 의료 장비 유통 및 의료 기기 제조사업 등을 영위하고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관련 스타트업들에 활발한 투자 및 지분참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후에 발길이 끊겼던 중국인들의 국내 유입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 사는 국내 의료산업으로의 중국인 환자 유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MOU를 기점으로 제이앤엘글로벌은 아셉틱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하여 국내 건강·뷰티 관련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중국 내 브랜딩 마케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 병의원들에 중국 본토로부터 의료관광 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실효성있는 프로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
닥터웍스 - 청담탑정형외과의원 MOU
2022년 12월 15일 닥터웍스와 청담탑정형외과의원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청담탑정형외과의원 조훈기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안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정형외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정형외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정형외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조훈기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주)메디허브, 간단한 자문의뢰서로 의료 자문의 매칭 제공 ‘닥터플렉스’ 기업에서 개인으로 영역 확대
분과 별 전문의들에게 의료자문을 받을 수 있는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운영하는 (주)메디허브는 기업에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를 2023년 3분기 이내 개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닥터플렉스’는 의료자문이 필요한 기업들과 의료 자문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의료진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업이 전문의를 섭외하고,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의료진은 진료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업이 자문의뢰서를 등록하면 담당 매니저가 입력한 내용을 토대로 분석, 적합한 자문의를 추천하고 기업이 선택한 자문의가 자문 및 설문을 진행하여 자문 결과물을 제공한다.

‘닥터플렉스’는 2022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1,000여명의 전문의 등록, 기업과 매칭된 자문의 255명, 49개 병원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닥터웍스 - 사당 성모탑정형외과의원 MOU

2022년 9월 14일 닥터웍스와 사당 성모탑정형외과의원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모탑정형외과의원 김동현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정형외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정형외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정형외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정형외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김동현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닥터웍스 - 시흥서울안과의원 MOU

2022년 9월 15일 닥터웍스와 시흥서울안과의원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흥서울안과의원 윤제환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안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안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안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안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윤제환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주)디지털뉴트리션, 탑정형외과네트워크에 사운드 공급계약 체결

근거기반 건강향상 사운드 및 영상 솔루션 ‘디지털영양제’를 개발하는 ㈜디지털뉴트리션이 전국 11곳의 정형외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탑정형외과 네트워크와 근거기반 사운드 컨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탑정형외과 네트워크에 통증완화 사운드, 혈압관리 사운드, 심박수 조절 사운드 총 10여곡을 공급하였다.

탑정형외과 네트워크는 전국 총 1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정형외과 네트워크로서, 1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신경과 전문의가 소속되어 있다. 탑정형외과 네트워크 가맹 병의원에서는 해당 사운드를 진료실, 진료대기실, 시술실, 물리치료실 배경음악으로 적극적인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0514223184302

'암 예후 예측 데이터 구축 AI 경진대회’ 개최

마인즈앤컴퍼니는 ‘2022년 암 예후예측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자사 인공지는 경진대회 전용 플랫폼 ‘AI 커넥트’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한다. 인공지능 학습용 악성 종양 데이터셋 구축 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마인즈앤컴퍼니를 포함해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닥터웍스 △디알랩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코스모티어 △피트케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12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해상도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악성 종양 개체를 분할하는 이미지 세그멘테이션(Image Segmentation) 문제 △암 환자에 대한 임상 및 병리 정보를 기반으로 암 예후를 예측하는 문제 등 모두 2개 과제로 진행된다.

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8815

[스타트업·혁신기업] "의료 전문가 집단지성 모아 `K헬스케어` 글로벌 도약 이끌 것"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선보인 메디허브

"의료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긱 이코노미' 시대를 열고 'K헬스케어'의 글로벌 도약을 돕겠습니다."

현직 외과 전문의와 스타트업 대표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는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제약사, 의료기기 기업부터 대기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을 찾지만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포털 검색이나 인맥 동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의료 전문가 찾기를 돕고, 직접 고용보다 훨씬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그들의 전문성과 식견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30~40대 중심의 의사 네트워크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기업들이 원하는 언어와 방향성을 갖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전에는 기업들이 알음알음으로 찾다 보니 리스크가 높고 검증도 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수요를 빠르게 알아내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자문의를 선정해서 맞춤 매칭을 해 준다. 자문 보고서, 의견서까지 완결된 형태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연결하는 게 아니라 중간자 역할 충실"= 메디허브를 찾는 기업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화장품, 의료기기,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업, 방송제작사, 식품 기업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 기업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제품과 서비스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신사업 착수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얻는다. 자문에 참여하는 의료진들도 얻는 게 있다. 이들은 진료 외에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가짐으로써 신기술을 경험하고 연구 범위와 깊이를 확장할 수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65487

닥터웍스, Japan IT week 2022 참여

닥타웍스는 2022년 10월 26~28 3일 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43개의 일본 대표 AI기업들과의 전략적인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 참여는 닥터웍스에 일본시장 진출 모색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효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닥터웍스, ‘AI 학습용 의료 데이터 검증사업’ 주관사 선정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문기업 닥터웍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AI 학습용 의료 데이터 의미적 정확성 초기 검증 용역’ 사업의 검사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 단체표준 제정기관이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학습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원천 데이터에 값(라벨)을 붙이는 핵심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AI 통합 플랫폼 ‘AI Hub’에 업로드되는 AI 학습용 의료 데이터의 품질 검증을 위한 것이다. 고품질의 의료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AI 의료 데이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검증기관이 필수적이다. 올해 닥터웍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구축한 헬스케어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결과물 전체(총 30종)를 품질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윤대명 닥터웍스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의료 데이터 구축은 일반 데이터 구축보다 훨씬 더 난도가 높기 때문에 의료 AI 기업들이 학습 데이터 품질 관리로 고민이 많다”며 “2년 동안 축적된 의료 데이터 가공, 검수, 품질 검증 경험(누적 건수 51만건)과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료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품질의 의료 학습 데이터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어, 의료 AI 산업에서 닥터웍스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닥터웍스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AI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 데이터 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 가시화에도 성과를 낼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865912/

디지털뉴트리션-코웨이, 안마의자 탑재 힐링사운드 개발을 위한 상호 공동연구협약 체결

디지털뉴트리션과 코웨이는 향후 출시될 코웨이 안마의자에 탑재되는 힐링사운드 개발을 위한 상호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스트레스 완화, 수면유도, 활력증진 등 다양한 힐링기능을 가진 사운드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약속하였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건강향상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된 사운드 및 영상을 개발하여, 해당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사운드 및 인공지능 등 자체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앱 형태의 ‘디지털 영양제’ 서비스를 개발하여, B2C 영역까지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뉴트리션 김나영 대표는 “근육 진정과 이완 및 피로회복을 위한 안마의자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사운드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기관이 성공적인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5RJTTFI

닥터웍스 - 마포 성모탑정형외과의원 MOU

2022년 9월 8일 닥터웍스와 성모탑정형외과의원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모탑정형외과의원 이현진 원장님, 이규조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정형외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정형외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정형외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정형외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현진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주)메디허브, 디지털뉴트리션과 MOU

사용자 맞춤형 건강향상 사운드 및 영상 개발기업 디지털뉴트리션(대표:김나영)이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기업 메디허브(대표:유선형)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건강향상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된 사운드 및 영상을 개발하여, 해당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에 공급계약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사운드 및 인공지능 등 자체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앱 형태의 B2C 서비스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 투자법인 아셉틱과 글로벌 ICT 솔루션 기업 누리플렉스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1,050명 이상의 각 진료과목 별 전문의가 자문의로 등록되어 있는 닥터플렉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나영 디지털뉴트리션 대표는 “양사 간 연구개발 및 인적자원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유의미한 사업적 성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는 “기술적인 인프라 교류를 넘어, 양사 서비스 고도화 및 대외홍보 관점에서도 많은 협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 TTA ‘AI 학습용 데이터 검사’ 수행사 2년 연속 선정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 학습용 데이터 의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의 검사 주관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통합 플랫폼 ‘AI 허브’에 업데이트 될 AI 학습용 데이터셋의 품질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크라우드웍스는 2022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구축한 AI 학습용 데이터 결과물 280종에 대한 품질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각 산업별 126종의 데이터 검증 주관사로, 나머지 154종은 참여 기관으로서 올해 새롭게 만든 국내 AI 학습용 공공 데이터 전체를 검증한다.

또한 크라우드웍스의 자회사이자 의료 전문 데이터 기업인 닥터웍스가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에 대한 품질 검증을 수행한다. 닥터웍스는 다수의 전문의 인력풀을 보유한 AI 헬스케어 기업으로, 각 분과 전문의와 의료 데이터 전문 엔지니어를 이번 검증사업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웍스 박영진 공공사업본부장은 “올해 수행하게 될 280종에 대한 품질 검증은 작년 대비 멀티 모달, 3D 등 전반적으로 복합적이고 난이도가 높은 데이터 셋으로 구성돼 있다”며, “지난해 품질 검증 수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품질 평가 방법론을 도입해 국내 데이터 산업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우드웍스는 지난해 ‘영상 데이터 의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효율적인 검사 수행을 위한 환경 및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크라우드웍스가 개발한 데이터 라벨링 태스크 설계 및 결과 데이터 명세 지침 기술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표준으로 채택되는 등 품질 검증의 기준을 제시하며 전문성을 증명한 바 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바스칸바이오제약, 2022년 7월 20일 코넥스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14일 바스칸바이오제약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스칸바이오제약은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주)메디허브, 온라인 의료자문 전문의 인프라 늘린다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와 제휴
정제된 의료 자문 서비스 제공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운영하는 메디허브(대표 유선형)가 가톨릭대 의과대학 총 동문회와 손잡고 의료 자문을 할 수 있는 전문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허브는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 조민승 이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권혁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의 자문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와 사업협력 체결을 계기로 약 6000명 이상의 전문의가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허브는 다양한 분야로 전문의 인프라를 확장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온라인 의료 컨설팅 플랫폼 닥터플렉스에 등록된 전문의는 1050여명에 이른다.

메디허브는 국내 의료자문 시장을 개척한 아셉틱과 글로벌 ICT 전문 기업 누리플렉스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의료 자문을 위한 1000명 이상의 전문의 그룹이 닥터플렉스 플렛폼을 통해서 의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드라마, 영화등 컨텐츠 제작사와 방송사, 식품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전문 의료인을 연결해주고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이번 사업협력 체결로 진료실 중심의 전문의의 역할이 앞으로는 의학 연구를 넘어 바이오 산업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산업계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60240/

누리플렉스, 1분기 실적 회복+신사업 기대 '방긋

1분기 매출 92% 급증…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AMI 공급 재개…해외사업 속도"
`메디허브` 설립하고 온라인 의료컨설팅 서비스 론칭
베트남 태양광 시장도 진출…"140억 매출 발생 추정"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누리플렉스(040160)가 1분기 실적 회복에 더해 헬스케어·태양광 등 신사업에도 본격 진출하면서 올해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 누리플렉스는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 불황 여파로 실적에 타격을 입었지만, 올 들어 반도체 수급이 조금씩 풀리고 해외 마케팅을 재개하면서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누리플렉스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5% 급증한 15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누리플렉스는 전력 사용량을 검침하는 지능형 검침인프라(AMI)를 판매하고 있다. 고압(산업용·상업용) 및 저압(가정용) AMI용 통신모뎀과 데이터수집장치(DCU) 등을 나주혁신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다. 현재 태국·스웨덴·가나 등 20개가 넘는 국가에 AMI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칩 수급난으로 인해 AMI 제품 공급이 지연되면서 연결기준 매출액이 856억원으로 5년 만에 매출액이 1000억원을 밑돌았다. 지난해말 기준 67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가 쌓였음에도 매출 인식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신시장으로 삼았던 아프리카와 북유럽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을 당한 영향도 있었다.


올해 1분기에는 별도기준 매출에서 한국전력 등 AMI 매출 비중이 8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누리플렉스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난이 현재 단계적으로 조금씩 풀리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이 1분기 실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수주잔고도 지난 5월기준 560억원으로 줄면서 5개월새 110억원 이상 매출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누리플렉스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의료컨설팅, 태양광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의료 서비스 전문회사 아셉틱과 합작법인 `메디허브`를 설립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의료 컨설팅 서비스 `닥터플렉스`를 런칭했다.

사내 1호 벤처로 설립된 메디허브는 분과별 전문의로 구성된 경영진과 회원으로 가입한 1000명 이상의 외부 전문 의료진을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식품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 맞춤형 의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을 넘어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해외에서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디씽큐, 웨어러블 현미경 국내외 판매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의료용 AR(증강현실) 웨어러블 전문기업 메디씽큐가 의료기기 메타스코프(MetaSCOPE), 스코프아이(SCOPEYE)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씽큐는 미국, 일본, 핀란드 등 해외 20개 이상의 국가에 메타스코프와 스코프아이 샘플 공급을 마쳤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일본 도쿄의과치과대학, 독일 뮌헨대학 등 해외 유수 대학에 메디씽큐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 전문의약품 및 의료용품 전문 온라인몰 블루팜코리아와도 메타스코프, 유·무선 스코프아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블루팜코리아는 2만명 이상의 병·의원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온라인 플랫폼이다.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해 병·의원 전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공급 확대를 통해 메디씽큐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제품판매 노하우와 병·의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용 웨어러블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협력을 전개해 국내외 판매망 확대 및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908324879523)

(주)누리플렉스·아셉틱, 헬스케어 서비스 JV ‘메디허브’ 설립

[데이터넷] 에너지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누리플렉스(대표 김영덕)는 신사업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 아셉틱과 합작법인 ‘메디허브’를 설립하고, 온라인 의료 컨설팅 서비스 ‘닥터플렉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메디허브는 외과 전문의 유선형 대표를 포함해 분과별 전문의로 구성된 경영진과 회원으로 가입한 1000명 이상의 외부 전문 의료진을 통해 의료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과 단체에 맞춤형 의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 의료 컨설팅이 필요했지만 프로젝트에 적합한 의사를 찾고 협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메디허브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닥터플렉스’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제품 및 서비스 출시 단축과 신사업 착수 시간 절약 등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를, 의료인에게는 진료 이외에 다양한 기업과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주)메디허브, 애니맨과 MOU

닥터플렉스 플랫폼을 운영중인 (주)메디허브와 생활 편의 서비스 기업 (주)애니맨이 MOU를 맺었습니다. 향후 (주)메디허브의 B2C model 에 있어서 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정우 교수님, (주)닥터웍스 방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정우 부교수님께서 (주)닥터웍스에 방문하셨습니다. 이정우 교수님께서 해당 미팅을 통해 (주)닥터웍스와 근골격계 질환 관련 AI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메디씽큐, 시리즈B 투자 관련 아셉틱 의료진 세미나 개최

(주)닥터툴스의 협력사인 (주)메디씽큐의 시리즈B 투자 관련 판교 실리콘파크에서 개최된 세미나에 아셉틱의 각 전문분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당일 세미나에서 의료진들은 메디씽큐의 제품인 스코파이, 아이즈업네비, 메타스코프 등을 실제 체험하였으며, 성형외과, 외과, 정형외과 등 수술관련 분과 전문의 분들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도입, 데모 및 R & D 등에 참여하기로 하셨습니다.

(주)메디허브 유선형 대표 모교 동문회 방문

(주)메디허브 유선형 대표 (가톨릭의대 49회 졸업, 외과 전문의)가 모교 병원인 서울성모병원을 방문, 권혁호 가톨릭의대 동문 회장님과 조재형 (주)아이쿱 대표 겸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님과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만남을 계기로 (주)메디허브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동문 병의원 및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신티켓, 메디허브·닥터툴스와 '통합 의료 네트워크' 구축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메디허브, 닥터툴스와 함께 '통합 의료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이사, 닥터툴스 최낙찬 및 김요한 대표이사,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이사 3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스트레인 본사에서 진행됐다.

3사는 메디컬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며,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피부시술을 포함한 메디컬 뷰티 산업 활성화 ▲뷰티테크 관련 마케팅 솔루션 지원 ▲헬스케어 의료기기 유통 및 의료기관 등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메디컬 뷰티 산업 발전을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메디허브는 닥터플렉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의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임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700여명의 전문의들이 자문의로 활동 중이다.

닥터툴스는 최근 닥터플렉스 의료진들이 직접 참여해 설립한 의료기기 공급 플랫폼이다. 병원 개원 계약부터 개원에 필요한 장비·기구 견적을 알아보는 일은 물론 직원 관리나 세무 관련 문제도 경제적·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메디컬 뷰티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3사가 상호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통해 메디컬뷰티 관련 컨설팅, 의료서비스, 마케팅 협력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툴스 KIMES, COEX 참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개막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2’가 1200개 기업 참여 속에서 시작을 알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오전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 개막식에 참석해 국산 의료기기 전시 현장을 방문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1980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KIMES 2022’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의료기기산업 협회가 주최하며, 오늘(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닥터웍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기업 모집

[라포르시안] 의료 전문 데이터 기업 닥터웍스(대표 이희상)가 최대 7천만 원까지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100% 선정됐으며 ‘우수’ 평가를 받은 닥터웍스는 올해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고품질 의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오는 3월 30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닥터웍스는 지난해 인공지능(AI) Hub 당뇨병 추적 관찰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매우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전문 가공 플랫폼과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로 의료 데이터 가공 및 검수 부문을 담당해 네이버, 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길병원 등과 함께 당뇨병 추적관찰 AI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어 AI Hub에 기탁했다.

닥터웍스는 또한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크라우드웍스’와 의료 자문 중개 기업인 아셉틱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 가공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890

인공지능 의료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닥터웍스, 26개 분과 1,000명 의사와 AI 기업을 잇는다

의료 데이터 전문 기업 닥터웍스(대표 이희상)는 최대 7,000만원까지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오는 3월 30일까지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닥터웍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고품질 의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웍스는 지난해 AI Hub 당뇨병 추적 관찰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의료 전문 가공 플랫폼과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로 의료 데이터 가공 및 검수 부문 을 담당하여 네이버, 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과 함께 당뇨병 추적 관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AI Hub에 공개했다.

닥터웍스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인 크라우드웍스와 의료 자문 중개 기업인 아셉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 가공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병의원들과 MOU를 진행하여 의료기관들과의 긴 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병원과 AI 기업을 매칭하는 care+ 서비스를 런칭,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AI 솔루 션에 적합한 기업 추천을 지원한다.

닥터웍스의 경쟁력은 국내 최대 의료진 풀과 협력 병원을 통 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AI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AI 솔루션 추천 및 매칭을 구현, 의료인이 AI 솔루션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여 국내 의료 AI 산업 활성화 를 돕는다는 구상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연결된 수요기업에게는 의료 데이터 전처리, 가공, 검수, 품질검 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터웍스는 26개 분과 1,000명 이상의 의사들과 함께 AI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www.aitimes.kr)

아셉틱, 메디씽큐와 SCOPEYE, HAIR PLANT 등 제품 관련 미팅 진행

아셉틱과 아셉틱의 의료기기 유통법인인 닥터툴스의 경영진들이 메디씽큐 경영진분들과 업무 협의 미팅을 2022년 2월 14일 판교실리콘파크 메디씽큐 본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SCOPEYE, Eyes Up NAVI, VMTS 등 다양한 메디씽큐의 제품들의 개발 및 유통에 아셉틱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https://www.medithinq.com/

바스젠바이오, ‘유전적 특성과 코로나19의 중증도 및 사망률 간 연관성’ 논문 게재

‘코로나바이러스의 중증도와 사망률’과 관련된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기업 바스젠바이오(대표 이법표, 김호)는 유전역학연구소(소장 이솔)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함께 작성한 ‘A systematic review on papers that study o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that affects Coronavirus 2019 severity’ 논문이 BMC Infectious Diseases(SCI, 2020 Impact factor=3.090)에 게재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유전적 특성에 따른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분석하기 위해 바스젠바이오 유전역학연구소에서 코로나19의 중증도와, 유전적 특성이 언급된 3천여개의 원저논문 중 체계적문헌고찰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21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이다. 해당 논문 모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와 코로나19 중증도 및 사망률에 대한 SNP의 관련성을 통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총 6만 3천여명의 대상자가 포함되어 있다.

"동물 건강관리도 AI가 진단"…한국축산데이터, '바스바이' 인수

축산테크 스타트업 한국축산데이터가 의료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 기업 '바스바이'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한국축산데이터의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에 바스바이의 정밀의료 AI 기술을 결합해 가축 질병 진단 및 예측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1년 설립된 '바스바이'는 이미지 및 텍스트 기반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예측하는 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특히 MRI로 진단 가능한 질병을 엑스레이만으로 발견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민감도 94%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능의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의사가 직접 진단했을 때의 민감도가 60% 정도인 것을 고려할 때, 바스바이가 개발한 AI는 약 1.5배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기술력을 앞세워 바스바이는 고려대의료원, 이화여대의료원 등 여러 병원과 MOU를 체결해 정밀의료 AI 연구 및 데이터 확보를 진행해왔다. 남기환 바스바이 대표(동국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유전체 빅데이터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인체 의료 데이터 분석에 경쟁력을 쌓아왔다"며 "이미지·텍스트 기반 의료 데이터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 온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2610215641599

"병원을 넘어 생각하라" 의료지식산업 교두보 나선 외과의사

'Think beyond the hospital'

아셉틱㈜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글귀이다. 의료 데이터 전문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기업 '닥터웍스', 의료기기 유통 서비스 기업 '닥터툴스', 의료자문 고도화 플랫폼 '닥터플렉스', 병의원 마케팅 기업 '닥터브랜딩' 등 아셉틱에는 의사가 진료실을 넘어 의학을 다른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유선형 아셉틱 대표는 "의학을 학문과 임상이라는 틀에 가두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의학을 다양한 사회 현상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료지식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만들고 싶다"는 유선형 대표를 만나고 싶었다.

"'닥터플렉스'는 진료실 안의 의료인과 세상의 다양한 사업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닥터플렉스'를 통해 더욱 고도화되는 의료자문 서비스를 기업과 의사 선생님 모두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현재 임상의로서 진료의 업무도 함께 하고 있는 유선형 대표는 현실적으로 의사는 진료실이라는 곳에 얽매여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렇기에 아셉틱의 거의 모든 업무는 메타버스 속에서 이뤄진다. 메타버스 속에서 화상자문 회의, 자문 스케쥴 관리, 채팅 등이 이뤄지며 이를 통해 바쁜 임상의들의 상황과 기업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헬스 케어 스타트업, 미용 관련 화장품 연구 개발, 건강기능 식품 회사 자문, 영화와 드라마의 의학 자문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바스젠바이오, ‘유전 위험 점수 정보 생성 장치’ 특허 취득

바스젠바이오(대표 이법표, 김호)가 유전체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전위험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스젠바이오의 이번 특허는 질병과 관련된 기존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방법과 시간개념이 포함된 질병 예측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이다.
 
TimeLabeled BioMarker(이하 TLBM) 기술의 핵심 내용이며, TLBM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간개념이 포함된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마커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지금까지 유전자검사를 위시한 주요 바이오마커들은 단순 질병 발생 위험도 예측에 불과해 어느 시점에 발현하는지 알 수 없었고, 특히 만성질환 검진 키트에서 많이 활용되는데 민감도가 떨어져 바이오마커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부족하다는 우려가 많았다.
 
바스젠바이오의 이번 특허는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 분석을 위해 Genome Wide Association Study(이하 GWAS) 분석과 AI 분석, 기존연구결과를 병행한 분석을 수행해 3가지의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도출된 유전변이에 대하여 우선순위 등급을 적용해 높은 등급의 유전변이를 기반으로 질병 예측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121504817?OutUrl=naver

아셉틱, 기업 대상 의료 자문 50건 달성

2022년 1월 20일, 아셉틱의 의료자문 서비스 수요 기업과 아셉틱의 자문 전문의 간의 오프라인 미팅이 닥터웍스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셉틱(주)의 '기업 대상 의료자문'을 이용한 기업이 50곳을 돌파하였습니다. 아셉틱은 협력사인 (주)누리플렉스와의 공동으로 닥터플렉스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기업 대상 의료 자문을 넘어 개인(환자) 대상 의료자문으로까지 자문 영역 확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닥터툴스, 탑 정형외과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

의사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기기 공급 기업 닥터툴스가 탑 정형외과 네트워크와 정형외과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하였습니다.

닥터툴스는 네트워크 내 정형외과 의료진 분들께 각 항목별 최고의 장비들을 공급할 예정이며, 네트워크 의료진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닥터웍스, 지하철역 광고 시작

2022년 1월 15일 닥터웍스가 지하철역 광고를 시작하였습니다.

‌강남역, 선릉역, 역삼역, 신도림역 플랫폼에서 닥터웍스의 광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닥터웍스, '탑 정형외과 네트워크'와 MOU

2022년 1월 9일 닥터웍스와 탑정형외과 네트워크 의료진 분들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탑 정형외과 네트워크의 여러 원장님들께서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성모탑정형외과 마포 이현진, 이규조 원장님, 청담탑정형외과 조훈기 원장님, 성모튼튼정형외과 정동석 원장님, 안성탑튼튼의원 정형외과 이하늘 원장님, 성모탑정형외과 사당 김동현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또한, 닥터툴스의 대표이신 김요한 성형외과 전문의 선생님과 아셉틱의 대표이신 유선형 외과 전문의 선생님께서도 참여하셔서 네트워크와 협업하는 회사의 비젼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닥터웍스,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MOU

2021년 12월 22일 닥터웍스와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양용준 원장님, 유승택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정신건강의학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양용준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양용준 원장님께서는 아셉틱의 정신건강의학과 수석자문의로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크라우드웍스 내년 코스닥 상장 파란불

2017년 4월 설립된 크라우드웍스는 인공지능(AI)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는 데이터 라벨링에 국내 최초로 다수의 대중이 참여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3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데이터 플랫폼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이버, 삼성전자, LG CNS, KT, 카카오,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 300여 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크라우드웍스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박민우 대표는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과 관련된 영역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올해 9월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기업과 노동자를 이어주는 '크라우드잡스'를 출시했다. 행동 데이터 기반 매칭은 기업의 조건에 맞는 후보를 1차 선별한다. 이후 크라우드웍스 플랫폼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기반으로 직무 전문성과 성실성, 숙련도 등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인력을 자동 추천한다.

 크라우드웍스는 의료영상 판독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의료자문 전문 기업 아셉틱(주)와 손잡고 자회사 닥터웍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시장이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발맞춰 사업구조도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고객의 절반 이상이 IT기업이었지만 올해는 산업군이 20~30개로 늘어났다. 지난해 70% 규모였던 정부 과제 비중도 올해 20% 미만으로 낮추고 대기업을 전담하는 엔터프라이즈영업팀도 신설했다.

크라우드웍스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2022년 상반기 중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신청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11월에는 20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IPO)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1996년 현대정보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인터넷 포털 '신비로'의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이후 1998년 첫 번째로 검색엔진 관련 기업을 창업했고 2000년에는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을 만드는 등 지금까지 5번의 창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KT, 바스젠바이오에 대규모 무상 GPU 지원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인 15만 명의 유전체코호트 데이터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한 인공지능(AI)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바스젠바이오는 최근 한국인 특성을 담은 위암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곧 분자진단 전문 상장기업에 해당 기술이전을 통한 첫 수익 창출도 바라보고 있다.

이솔 바스젠바이오 유전역학연구소장은 회사 창립 이후 첫 성과를 거둔 이 과정에서 KT의 GPU 클라우드 시스템 무상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솔 소장은 “저희는 독점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15만 6000명의 유전체코호트를 기반으로 언제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지에 대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스타트업”이라며 “데이터 용량만 3테라바이트(TB) 가까이 될 정도로 매우 크기 때문에 고가의 GPU가 내장된 자체 서버를 사서 사용중이었다”고 말했다.

이솔 소장은 고려대 보건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을 거쳐 2019년 바스젠바이오의 유전역학연구소장으로 합류해 위암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2018년 창립 이후 첫 사업 성과 도출이다.

출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96326629281472&mediaCodeNo=257&OutLnkChk=Y

아셉틱, 코리포항과 의료자문 전속 계약

아셉틱(대표 유선형)이 2021년 12월 2일 닥터웍스 세미나실에서 의료자문 전속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셉틱은 코리포항에 각종 임상적 지원을 하여 AI 솔루션 개발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닥터웍스, 의료 데이터 라벨링 분야 1호 벤처기업 선정 

닥터웍스(대표 이희상)가 크라우드웍스와 벤처스퀘어로부터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웍스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 데이터의 수집 컨설팅, 가공, 검수, 품질 검증까지 전범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6개 분과, 900명 이상의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최대 전문 의료진 풀과 프로젝트 템플릿 커스터마이징으로 고객사 요청에 따라 이미지, 텍스트, 음성, 생체 신호 등 다양한 유형의 의료 데이터에 대해 모두 가공 및 검수가 가능하다.


닥터웍스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가공 및 검수 현황과 프로젝트 진척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닥터웍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Hub 사업 당뇨병 데이터 가공,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프로젝트, B2B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닥터웍스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공, 검수 자문의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사용성을 높이고 있으며, 고객사를 위한 컨설팅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설립 1년 만에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닥터웍스의 기술적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벤처기업 선정을 기점으로 고급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AI로 암 예측부터 로봇수술까지…바스바이 

"척추 수술 시 방사선 노출을 줄이게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수술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말 출시해 환자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최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남기환 바스바이 공동창립자 겸 대표(동국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완전한 자율수술 로봇보다는 단계별로 의사를 꼼꼼히 보조하는 '조수'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바스바이는 척추 수술 보조 AI를 주력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척추 수술 시에는 방사선 영상진단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C암'(C-arm) 혹은 'O암'(O-arm)을 수술 부위에 반복적으로 쬐어 의료기구를 삽입할 지점을 확인한다.
민감한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내부를 엑스레이(X-ray)처럼 들여다볼 수 있게 하지만, 방사선을 지속해서 쏘는 것이어서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의 건강에도 해롭다.
바스바이가 개발하고 있는 로봇은 수술 부위 바깥에서 의료기구 삽입 위치를 특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알고리즘이다.
바스바이는 이와 함께 질환 진행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데이터화해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예컨대 치매 환자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뇌 영상을 순서대로 배열한 것을 모아 기계학습을 시킨 후 실제 의료현장에서 잠재적 치매 환자들을 발견하는 데 적용하는 것이다.
남 대표는 바스바이가 AI 소프트웨어 개발에 핵심인 '데이터 확보' 통로를 일찌감치 마련했다는 강점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나누리병원과 출발을 함께한 만큼, 병원에 누적된 질환 데이터 추출과 레이블링(글자나 사진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꼬리표를 달아주는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국내 AI 의료기업 중 후발주자라는 핸디캡과 한국의 저수가 의료환경은 바스바이가 넘어야 할 산이겠지만, 남 교수는 자신만만하다.

그는 "국내에서 임상적 성능시험을 시행하고 품목허가를 받은 후 최종 목표는 해외 진출"이라며 "두바이와 상하이에 있는 나누리병원의 해외 지사를 통해 개발도상국 환자들도 상향 평준화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7048300017?input=1195m

[인터뷰] "기업에 최적의 의료 자문 제공" 유선형 아셉틱 대표

"세상에는 의료 전문가인 의사들로부터 의학적·임상적 조언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가 많습니다. 아셉틱은 의사가 가진 면허증을 과거처럼 진료실에서 환자를 보거나 수술·연구하는 범위에 가두지 않는 대신, 보다 다양한 분야에 능동적으로 활용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의료 자문 중개 업체인 '아셉틱㈜'의 유선형 대표는 의사신문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전력·통신·IT 기업이나 핀테크 기업, 게임업체, 젤네일 미용업체 등 의료를 주력으로 하지 않는 분야에서도 다양한 수준과 범위의 의학 자문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설립된 아셉틱은 의사들이 진료와 연구 등 현업을 유지하면서 자문이 필요한 기업에 지식으로 기여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초·임상 분야를 아울러 700여명의 전문의들이 아셉틱의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유 대표 역시 현직 외과 전문의다. 가톨릭대 의대 출신인 그는 서울성모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유방갑상선분과 교수로 활약했다.

유 대표는 아셉틱 설립 이유로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나 의료기기 개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등을 위해 의사들의 자문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임금 문제 등으로 의사를 고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꼽았다. 게다가 의료 분야도 세분화돼 있다보니, 어떤 의사를 선택해야 원하는 의학적 지식·자문을 얻을 수 있을지도 막막한 게 현실이다.

그는 "예컨대 의료기기나 약품을 만드는 업체의 경우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임상의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길 원하지만, 가뜩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접촉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업체 직원들이 의사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아셉틱의 자문 중개를 통해 기업들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

바스젠바이오, 바이오 빅데이터 세미나 개최

바스젠바이오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유전체 R&D 사업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미래 의료 산업의 개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의학·유전학·역학·인공지능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련 인사가 참여했다.
 
바스젠바이오는 지난 5월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독점 확보 계약 체결’을 진행한 이후로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대학병원과 MOU 체결을 진행하며 인프라 확장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영입된 전문가들은 의료 데이터를 연계한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간개념이 담겨있는 바이오마커 발굴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전체 R&D 사업 계획 및 주요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그중 시간개념이 포함된 TLBM(TimeLabeled BioMarker)과 약물 반응 및 부작용 바이오마커를 통한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인 DEEPCT에 대한 진행 결과물 설명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001510875?OutUrl=naver

코드에프, 투비콘과 '페이퍼리스 보험금 통합청구 서비스 개발 위한 MOU 체결

데이터 중계 솔루션 기업 코드에프(대표 여용주, 서성권)는 의료 핀테크 솔루션 전기업 투비콘(대표 노정한)과 '페이퍼리스(Paperless) 보험금 통합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류 발급 없이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보험금 통합청구 서비스'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개발해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코드에프의 데이터 중계 노하우와 투비콘의 의료증명서 발급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코드에프와 투비콘은 2018년부터 △생체나이 및 질병 예측 서비스 '모옴' △지능형 언더라이팅(보험 계약 심사) 서비스 △개인 맞춤 영양제 구독 서비스 '필그램' 등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여용주 대표는 “현재 핀테크 플랫폼 사의 보험금 청구는 청구서류를 보험사에 팩스 송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플랫폼사의 비용과 보험사의 CS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다”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플랫폼사와 보험사 간 청구 데이터 직접 전달이 가능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정한 대표는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는 병원 데이터 연동이 필수적”이라며 “올 하반기 내 국내 대표 EMR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1만3000여개 병·의원 데이터를 연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10922000009

아셉틱이 개발 자문한 어깨 관절경 수술용 캐뉼라 출시

아셉틱이 (주)바스칸바이오제약에 개발 자문한 어깨 관절경 (Shoulder arthroscopy) 캐뉼라 제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본 제품 개발 과정에 아셉틱의 시니어급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약 10개월 정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집도의가 보다 편안하게 수술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신개념의 제품을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닥터웍스, 네이버·경희의료원과 당뇨병 AI 개발 나서
‌경동맥 영상 8000장 3일 만에 검수 완료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한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이 증가하면서 의료 데이터 라벨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데이터 라벨링은 텍스트, 사진, 그림, 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수집·분류·가공해 학습 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다.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문 기업 닥터웍스가 크라우드소싱으로 의료 데이터 가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목받고 있다.

닥터웍스는 최근 경희의료원, 네이버와 함께 ‘당뇨병 예측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경동맥 초음파 영상 가공 프로젝트를 진행, 의사 30여명과 3일 만에 경동맥 초음파 영상 8000장의 가공, 검수를 완료하는 속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 검수 자문의로 참여했던 유선형 외과 전문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자문의 선생님들이 가공을 정확히 해주셨고 디테일한 부분에서 조금씩만 수정을 했다”고 전했다.

닥터웍스는 의료 전문 데이터 가공 플랫폼을 통해 전문의들이 만들어낸 고품질의 데이터를 AI 개발 기업에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가공·검수 등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 과정을 전문의들이 직접 수행해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를 확보한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학습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원천 데이터에 값(라벨)을 붙이는 핵심 작업이다. 비의료인이 아닌 전문 의료진이 가공한 데이터 라벨링은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를 얻을 수 있어 고품질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다.

엔지니어 출신인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의료 데이터 라벨링 분야에서 몇 안 되는 전문가다. 이 대표는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가 쌓이면서 가공 자문의와 검수 자문의에게 더욱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료 빅데이터는 AI 개발 목적에 따라 적합한 학습 데이터 요건이 달라 ‘커스터마이징’이 필수적인데 닥터웍스는 축적된 경험으로 차별화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앞으로 닥터웍스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으로 의료 데이터 가공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은 전문 의료진과 수요 기업 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닥터웍스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의료 데이터 종류, 질환 등 범위에 따라 담당 자문의를 지정한다. 이를 중심으로 의료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라벨링 작업 가이드를 제작해 교육하고 작업과 검수를 진행한다. 의료진에게는 결과물에 대한 보상이 제공된다. 수요 기업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맞춰 의료 인력을 연결받는다. 회사가 직접 전문 의료진 채널을 구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보다 시간, 비용,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836188

삼성 전금융사가 나선 `오픈 컬래버레이션` [경제리더, 금융교육이 키운다④]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예측 솔루션을 지원하는 투비콘.

홍체기반의 스트레스 측정과 건강관리를 돕는 스마트디아그노시스.

무려 398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에서 삼성생명의 선택을 받은 스타트업들입니다.

이들 업체는 삼성생명 임직원들과 협업해 사업모델과 솔루션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후 9월에 열리는 발표회를 거쳐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추가로 상금이 지급되고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기회도 제공됩니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의 상생과 혁신으로 국내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 전 금융계열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삼성생명은 스타트업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데이터 서비스와 수면 관리 서비스, 홍체기반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정한 투비콘 대표 : 과거 병력이 있거나 유병자인 경우 보험 가입이 안 되고 의료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전화인터뷰를 하거나, 방문해서 직접 피를 뽑는 언더라이팅을 진행하는데, 굉장히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거든요. 저희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7280174&t=NNv

투비콘, 롯데마트 VIVA 건강마켓 입점

진료소 운영하는 월마트...처방약 배송하는 아마존
“헬스케어는 차세대 소매 전장”
롯데마트, 헬스케어 특화 점포 ‘비바건강마켓’ 개점
‘마트+롭스’ 접목...6조 건기식 시장 잡는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일 남양주시에 760m²(약 230평) 규모의 ‘비바건강마켓’ 1호점을 개장했다. ‘우리동네 건강마켓’을 캐치프레이즈(표어)로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헬스케어)와 화장품, 제철 식자재 등 마트 상품을 모아 파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전문 매장이다.
눈길을 끄는 건 롯데마트 내에 입점하는 형태가 아닌 단독 매장으로 열었다는 점이다. 이에 유통업계에선 롯데쇼핑 (107,500원 ▲ 0 0.00%)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대신 건기식과 헬스케어를 차세대 먹거리로 삼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 헬스케어 특화 점포 ‘비바건강마켓’ 개점
롯데마트는 2015년 H&B 스토어 롭스를 별도 사업부로 독립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하지만 1위인 CJ올리브영의 독주 체제가 굳건한 데다, 업체 간 과당 경쟁과 온라인 채널의 부상 등으로 시장이 침체되면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작년 말 기준 롭스가 포함된 롯데쇼핑 기타부문의 영업손실은 2660억원으로, 전년(1930억원)보다 적자 폭이 증가했다.
이에 롯데쇼핑은 롭스를 마트사업부 내 H&B 부문으로 흡수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롭스 점포 13곳을 폐점했다. 회사 측은 작년 말 기준 101개였던 점포를 올해 53개까지 폐점할 방침이다. 공교롭게도 이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롭스 대표로 일하다 작년 말 롯데마트의 신임 대표로 출범한 강성현 대표의 결정이었다.

대신 내세운 것이 헬스케어 특화 매장이다. 2025년이면 국내 고령 인구(65세 이상) 비중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가 될 거라는 걸 염두에 둔 신유통 모델이다. ‘비바건강마켓’은 건기식 판매를 넘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의료 정보 분석 정보통신(IT) 스타트업 투비콘의 맞춤형 건기식 추천 서비스 ‘필그램’이 입점해 내게 맞는 건기식을 소분해 판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8/11/ZB22PJSTVFBZ3HZ27IU3RI77U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핀테크기업 투비콘 찾는 은행직원들..
 '혁신과외' 받는다.

토스·카뱅 등 가파른 성장에 위기 느낀 은행 `디지털 무장`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3곳에 신한銀 MZ직원 6개월 파견

하나銀도 협업 프로그램 마련, 일하는 방식·기업문화 새롭게

보수적인 은행권에서 직원들을 혁신 스타트업 등 외부 기업에 파견해 디지털 업무 경험을 쌓게 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배워 오게 하는 익스턴십(Externship) 바람이 불고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 등 빅테크·핀테크 업체들의 성장세가 가팔라지자 위기의식을 느낀 시중은행들이 외부 디지털 전문가들을 영입할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을 외부에 파견해 역량을 쌓게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MZ세대 디지털 전문가 3명을 선발해 첨단 정보기술(IT)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에 파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밖 다른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 등을 배우기 위해 내부 직원을 외부에 수개월 이상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직원들은 12월 말까지 6개월간 인공지능(AI) 여행 플랫폼 기업인 '트래블라이'와 의료 핀테크 솔루션 기업 '투비콘',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MVL Labs' 등 스타트업 3곳에서 일할 예정이다.

이들은 스타트업에서 디지털 서비스 론칭을 위한 기획·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플랫폼 운영과 마케팅, 스타트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보고체계 등을 경험한 후 은행에 돌아와 혁신기업의 새로운 시각과 일하는 방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파견 기간에 디지털 사업 관련 외부 강의도 함께 수강하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751435/

바스바이, 이대의료원과 AI 연구 MOU

의료AI(인공지능) 기업 바스바이가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여성암 의료영상 코호트 데이터(참고자료1) 기반의 AI 의료 플랫폼 연구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화의료원의 여성암 의료영상 코호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스바이의 AI 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여성암에 특화된 정밀의료 AI 개발에 협력하고,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연구 역량을 상호 교류해 나가는 것에 동의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이 그동안 쌓아온 여성암 대상 데이터와 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밀의료 AI 연구개발을 협업하여 여성건강과 의료산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히며, 추후 바스바이와 다양한 융합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인찬 바스바이 대표는 “바스바이는 의료 코호트 데이터를 통해 질병예측과 치료까지 가능한 독보적인 의료 AI기술을 창출하고 유의미한 의료AI 플랫폼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스바이는 이번 이화의료원 MOU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의료영상 코호트 데이터를 학습한 독보적인 AI 기술로 암이나 뇌질환 같은 중증질환에 대해 전주기 관리가 가능한 정밀 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281555018&code=920401#csidxf13f7274f1020c3a17b643888cd6962 

닥터웍스, 서울대와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착수

닥터웍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추진하는 사업인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K-MIMIC) 구축 및 AI 기반 CDSS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까지 총 945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 의료 인공지능 개발 및 의료현장 적용을 위한 임상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CDSS개발’ 사업은 중환자실 내 다양한 의료장비로부터 실시간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병원 내 다양한 의료정보와 통합·연계해 중환자의 질병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중환자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해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병원은 수도권 및 지역별 상급·종합병원 등 총 18개의 의료기관과 20개의 ICT·SW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중환자 경과 예측 및 최적 치료 제안, 합병증, 위험도 평가 등 중환자 사망률 경감을 위한 협력 연구를 추진한다.


권순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규모 고품질 의료데이터의 활용을 극대화 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중환자·병리 의료 인공지능은 환자의 응급상황 조기 예측으로 사망률을 낮추고, 정밀 병리 진단 및 환자 맞춤형 치료 등으로 의료 질 향상과 병원・지역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웍스, 네이버/경희의료원 등과 '당뇨병 예측 인공지능(AI)' 개발 착수

닥터웍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국책과제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 과제는 경희의료원을 중심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가천대길병원 등 3개 대학병원 및 닥터웍스, 네이버가 참여한다. 지원금은 총 19억 원 규모다. 과제 책임은 이상열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다.
 
연구팀 목표는 당뇨병, 비만, 대사질환 분야에 대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AI서비스를 개발하는 데는 데이터 수집 시간이 80%를 차지한다.
 
이번 연구는 2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장기 추적한다.
 
이상열 교수는 “병원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려면 중장기 과제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가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구현되면, 당뇨병 환자 개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기업 `바스젠바이오`, DS 자산운용으로부터 시리즈A(60억원) 투자 완료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인 바스젠바이오(대표 이법표, 김호)는 DS자산운용으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스젠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유전역학 전문 인력과 인공지능 전문가 영입을 통해 유전체 바이오마커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투자 유치에 대해 DS자산운용 측은 올해 2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한국인 7만 명의 유전체코호트 데이터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한 바스젠바이오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스젠바이오의 이법표 대표는 "바이오 인공지능 기술은 데이터의 가치에 따라 그 결실이 나타난다"며 "올 연말까지 추가로 8만 5천명의 유전체코호트 데이터를 추가 확보하여 총 15만 6천명의 데이터에 바스젠바이오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예방의학과 정밀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궁극적으로 인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스젠바이오는 2018년부터 국내 대형 병원들과 연계하여 유전체 데이터에서 만성질환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며 "이를 위한 바이오 코호트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5110079&t=NN

(주)바스젠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에 대한 의료자문은 아셉틱이 전담하고 있습니다.

사이넥스, 아셉틱과 의료 자문 및 사업화 컨설팅 MOU

임상 의료 자문 및 전주기 사업화 컨설팅 전략 공유, 혁신 의료 제품 시장진입 촉진 기대

헬스케어 통합 컨설팅 전문 기업 사이넥스(대표 김영)는 최근 헬스케어 의료 자문 대표 중개 법인 아셉틱(대표 유선형)과 의료 자문 및 사업화 전주기적 컨설팅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의 임상 의료 자문 및 지식서비스 제공, 전주기적 사업화 컨설팅 전략 공유 등 협력을 통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혁신 의료 제품의 시장진입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넥스는 보건의료 제품의 시장진입을 돕는 선구적인 전문컨설팅 기업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융복합의료제품 등 헬스케어 제품에 대해 사업화 전 주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 시장진입 전략 구상 및 개척이 필요한 첨단 의료기기, 바이오 의약품, 혁신 의료제품 등 다수의 고난이도 임상시험에 대해 성공적 선례를 보유한 CRO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셉틱은 헬스케어 산업 관련 의학적, 임상적 자문 수요에 대하여 각 분과 별 전문 의료 인력을 매칭하는 의료 자문 중개 법인으로, 각 의료분야에서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 자문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의사가 세운 '아셉틱', "기업에 딱 맞는 자문의사 매칭"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회사들이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다.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일까.

기업들은 의사와 함께 사업을 구상하고 자문을 얻는 일이 특히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의사는 의학 전문가로서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의 성공에 있어 중요한 열쇠다. 하지만 기업이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사업 참여를 제의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의사는 어디서, 누구를 통해 소개받을 수 있을까' '비용은 어떻게 책정할까'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할까'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의사들이 나섰다. 기업과 의사의 연결을 도와 의학 분야 자문을 제공하는 기업 아셉틱(대표 유선형)을 설립한 것이다.
"약 300명의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해 활동 중입니다.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후 자문을 맡을 전문의와 매칭 시켜줍니다."

유선형 아셉틱 대표(외과 전문의)는 "기업 입장에서 의사를 채용하는 데 부담이 따른다"며 "어느 분과의 의사를 고용해야 효과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의사를 채용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맞춤형 의학 자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했다.

유 대표가 꼽은 아셉틱의 강점은 모든 구성원이 의사라는 점이다. 의료인이 직접 기업에 딱 맞는 의사를 연결해준다. 유 대표는 "의료인 입장에서 전문 지식을 주장하기보다 기업의 환경과 입장에 맞춰 자문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객관적인 의학 자문과 함께 기업의 아이디어에 '긍정의 시그널'을 주려 노력한다"며 "아셉틱 의료진들은 이러한 자문 방식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셉틱은 다양한 기업에 자문을 제공 중이다. 그중 '투비콘'은 아셉틱이 오랫동안 자문의를 연결해주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보험 언더라이팅 및 건강기능식품 소분·배송 서비스(규제 샌드박스 사업) 등을 전개한다. 아셉틱으로부터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과의 상관 관계' 및 '의료 인공지능'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유 대표는 "투비콘에 알맞는 자문의를 연결시킴으로써 의료 관련 솔루션의 정확도 향상을 지원했다"며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상승하는 효과까지 거둔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셉틱은 지난해 의료데이터 전문 크라우드소싱 라벨링 서비스 기업 '닥터웍스'도 출자해 설립했다. 유 대표는 "닥터웍스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 등 정부 과제에도 참여 중"이라며 "의료 데이터 가공이 필요한 의료 AI(인공지능) 기업들을 지원 중"이라고 했다.

유 대표가 말한 아셉틱의 목표는 의사들이 병원에서 진료 활동을 유지하면서 국내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자문의 역할도 병행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 유 대표는 "아셉틱은 기업과 의료진을 편리하고 정확하게 연결시키는 플랫폼 회사"라며 "중요한 인적 자원인 의사들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217114138653&type=1



[효도 금융상품] “코로나 시대 부모님 보험가입도 비대면으로"
 “Parents' insurance coverage in the corona era is also non-face-to-fac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설 연휴까지 연장됐다. 올해 명절에도 고향과 친지를 찾는 사람들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을 찾지 못하지만 북극 한파로 유독 추웠던 올 겨울, 가족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가입하는 보험 상품을 추천해보면 어떨까. 개별 보험사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부담 없이 상품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삼성생명에서는 최근 비대면으로 5분 내에 간편하게 보험 가입심사를 할수 있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개시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시간 단축이다. 통상 병력이 있는 사람이 보험을 가입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 진단에서 서류접수까지 평균 5일가량이 소요됐다. 핀테크업체 투비콘과의 협업을 통해 앱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만 거치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제출할 수 있도록 해 전체 절차를 5분 이내로 마칠 수 있게 한 것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보험료 할인을 위한 우량체 판정에 첫 적용 됐고 올 1월부터는 간기능, 당수치 등 건강보험공단 표준 데이터 항목을 추가해 보험 가입심사에도 확대 적용했다”며 “다만 2년 이내 검진 이력이 있어야 디지털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HN5UT16

닥터웍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Doctor Works, selected as a supplier of'data voucher support business'

의료 전문 컨설팅 기업 닥터웍스(대표 이희상)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약 1,230억 원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기업은 AI 가공 부문의 경우 최대 7,000만 원, 일반 가공 부문의 경우 최대 4,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 AI 학습 데이터의 경우 다른 산업군 대비 높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통한 데이터 가공 및 검수가 필수적이다.
 
닥터웍스는 310여 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국내 최대 의료 전문 인력풀을 기반으로 고품질 의료 지식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검수까지 의료 데이터 라벨링의 전과정을 전문의가 직접 수행하며 데이터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하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산업은 해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핵심 인프라인 고품질 의료 데이터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이었다"며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서 수요 기업에게 유의미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국내 의료 AI 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 바우처 신청은 오는 2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절차 및 데이터 가공 문의는 닥터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닥터웍스, 전문의 중심의 국내 최대 의료 데이터 라벨링 인력 확보
Doctor Works secures the nation's largest medical data labeling manpower focused on specialists

의료 전문 컨설팅 기업 닥터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데이터 라벨링 인력풀을 확보하고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시장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11월 설립된 닥터웍스는 전문의 중심의 집단 의료지성과 의생물학 빅데이터에 기반한 의료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 의료 지식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신의 이희상 대표를 비롯해 의료데이터 연구 경력 10년 이상의 임직원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 최적화된 전문인력들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 인공지능 분야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정확도 높은 의료 데이터 라벨링을 위해 다수의 의료기관과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설립 3개월 만에 250여명(25개 의료 분과)의 전문의로 구성된 국내 최대 의료 전문 데이터 인력풀을 확보했다.

닥터웍스의 전문의들은 정확도와 신뢰도 높은 의료 데이터를 요구하는 인공지능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검수까지 의료 데이터 라벨링의 전과정을 직접 수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수 검수를 통한 99%의 의료 데이터 정확성 ▲의료 데이터 분석 및 자문 등 다른 산업군 대비 높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전문 의료진에게는 공정한 노동의 대가를, 인공지능 기업과 연구기관에는 고품질 의료데이터 자문과 가공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

닥터웍스-대한의료데이터협회, 메디컬 데이터댐 구축 아카데미 업무 협약
Doctor Works-Korea Medical Data Association, medical data dam construction academy business agreement

대한의료데이터협회(이사장 김상운)는 2월 3일 대한의료데이터협회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데이터댐 구축 아카데미'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양한 데이터 라벨러 사업 중에서 메디컬 분야가 지닌 전문성에 기반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데이터의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이와 관련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첫번째 협약으로서, 향후 관심있는 기업 및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약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닥터웍스 이희상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 및 의료와 IT의 산업적 결합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을 밝히고 "향후 협회와 함께 아시아 지역 내 개발도상국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향후, KMDA는 관심있는 지자체, 기업들과의 제휴 및 컨소시엄을 늘려나가서, 정부의 전문직 일자리 창출 및 데이터댐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출처 : 한국데이터경제신문(http://www.dataeconomy.co.kr)

투비콘, 삼성생명과 비대면 ‘디지털진단 서비스’ 오픈...“5분 내에 보험 가입심사 OK”
Tobecon opens a non-face-to-face “digital diagnosis service” with Samsung Life Insurance.

삼성생명[032830]이 비대면으로 5분 만에 간편하게 가입심사를 완료할 수 있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진단 서비스는 질병을 앓은 적 있거나 양호한 건강상태로 보험료 할인을 받으려는 가입자를 상대로 별도 진단 없이 비대면으로 그 자리에서 심사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가입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공동인증 절차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제출함으로써 따로 검진을 받지 않고 가입심사를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으로 이 서비스를 도입해 작년 9월 우량체 보험료 할인 판정에 처음 적용했고, 이달부터 간기능과 혈당수치 등 건보공단 표준 데이터 항목을 추가해 가입심사에도 확대했다. 우량체 보험료 할인이란 체결, 흡연, 혈압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핀테크업체와 협업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검진 데이터를 끌어와 가입심사와 보험료 할인 등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보험사가 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신한생명은 건보공단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나이'를 산출해 보험료 할인에 적용하는 '건강나이 보험료 특약'을 도입했다.

출처 : 매일경제

의료 데이터 레이블링 작업에 참여한 이하니 자문의 인터뷰
Interview with Advisor Ha-ni, Lee who participated in the labeling of medical data

"우연한 기회에 작업 의뢰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번거로울 것이 걱정되어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는데, 작업 몇 번 후에 일이 이미 익숙해져서 전혀 번거로움 없이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진료 이외의 분야에서 일을 큰 부담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롭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사용자 위주의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적절한 리워드 역시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선생님들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아울러, 의료전문가들이신 선생님들의 노력에 적극적인 리워드로 답하는 닥터웍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의료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 작업에 참여한 조재홍 자문의 인터뷰
Interview with Advisor Jae-Hong Cho who participated in the labeling and inspection of medical data

"진료 외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본업과 더불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업을 찾다가 닥터웍스의 레이블링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작업할 때에는 검수와 레이블링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지만, 하다보면서 익숙해져 작업에 속도가 붙다보니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수월하게 목표했던 작업량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업이라 전문성을 느끼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었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작업할 수 있어 본업인 진료와 병행하여 진행을 하기에 매우 적절했습니다. 작업을 완료하고 들인 시간과 노력 대비 보상도 충분해서 보람있었습니다."

"운영진들이 작업자들의 의견이나 제안에 대해서 잘 피드백 해주셔서 일하는데 수월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올바른치과-닥터웍스 업무 협약식
Seoul Correct Dental Clinic-Doctor Works business agreement ceremony

2020년 11월 25일 서울올바른치과, 위례좋은치과와 닥터웍스의 업무 협약식이 닥터웍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올바른치과 임태윤 원장님과 위례좋은치과 송광현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 닥터웍스는 실시간으로 얻어지는 치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수집,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치과의사 분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치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치과 의사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원장님 두분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위례좋은치과-닥터웍스 업무 협약식
Wirye Good Dental Clinic-Doctor Works business agreement ceremony

위례좋은치과 송광현 원장님 이십니다.^^

Director Song Kwang-Hyun of Wirye Good Dental Clinic.

아셉틱 - 닥터웍스 업무 협약식
Aceptic-Doctor Works business agreement ceremony

2020년 11월 18일 아셉틱-닥터웍스의 업무 협약식이 닥터웍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닥터웍스는 '의료인을 위한 의료데이터 전문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으로 고객사, 정부기관 등에서 요청한 전문적인 의료데이터에 대한 가공작업을 의사선생님들께서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면서 업무 수행을 하실 수 있는 온라인 환경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닥터웍스의 전문경영인으로서 Johns Hopkins 출신의 Hye Sang Lee 선생님을 모셨는데요, Hye Sang Lee 선생님은 의료와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두가지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으신 분으로 향후 닥터웍스의 발전을 이끌어가실 예정입니다.

Hye Sang Lee
Johns Hopkins University, Baltimore, MD 
Master of Science in Electrical & Computer Engineering

의료 데이터 레이블링 검수 작업에 참여한 자문의 인터뷰
Interview with advisors involved in medical data labeling inspection

-성형외과 전문의, 김요한 선생님-

"아셉틱을 통한 이번 검수 작업을 통해 나름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년 이상 전문적인 한 분야의 진료만 하다 보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지겨워지기 쉬운데 ,이번 작업을 통해 지루했던 일상에 새롭게 자극을 주는  일을 하다 보니 작은 활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아무나 할 수 있는 단순한 반복되는 작업이 아니었고,  내가 의사이기에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여 소소한 작은 일거리를 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더욱 보람 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 자문이 필요한 여러 곳에 지속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의료 데이터 레이블링 검수 작업에 참여한 자문의 인터뷰
Interview with advisors involved in medical data labeling inspection

-이비인후과 전문의, 황00 선생님-

"데이터 검수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뉴얼을 숙지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몇 개의 검수를 마쳤을 때 처음 드는 생각은 기간내에 할당량을 과연 다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하지만 검수 작업을 진행해 갈수록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의학용어들이 저에게는 익숙했던지 검수 작업에 점점 속도가 붙고 시간 내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검수작업 후 아셉틱에서 검수작업에 대한 자문료를 받았는데 작업강도나 시간을 고려했을때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아셉틱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크라우드웍스, 아셉틱과 만나다. 의료 분야 AI 학습 데이터 고도화 위한 MOU
Crowdworks meets Aseptic. MOU to advance AI learning data in medical field

크라우드소싱 기반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및 가공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의료 자문 전문 기업 아셉틱과 만났다. 의료 분야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라우드웍스는 50명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된 아셉틱의 자문그룹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 연장선에서 전문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의료 분야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

아셉틱 - 투비콘 보험 핀테크 분야 의료자문 MOU
Aseptic-Tobecon Insurance Fintech Medical Advisory MOU

국내 최대 현직의사 자문 네트웍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셉틱과 지능형 언더라이팅(보험 핀테크)  1위 투비콘이 의료자문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일반적인 MOU를 넘어 보험핀테크 분야에서 “(주)아셉틱”이 ㈜투비콘에 의료자문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회사 투비콘은 삼성생명을 비롯 국내 8개 보험사에 지능형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