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닥터웍스와 사당 성모탑정형외과의원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모탑정형외과의원 김동현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정형외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정형외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정형외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정형외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김동현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2022년 9월 15일 닥터웍스와 시흥서울안과의원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흥서울안과의원 윤제환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안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안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안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안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윤제환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근거기반 건강향상 사운드 및 영상 솔루션 ‘디지털영양제’를 개발하는 ㈜디지털뉴트리션이 전국 11곳의 정형외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탑정형외과 네트워크와 근거기반 사운드 컨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탑정형외과 네트워크에 통증완화 사운드, 혈압관리 사운드, 심박수 조절 사운드 총 10여곡을 공급하였다.
탑정형외과 네트워크는 전국 총 1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정형외과 네트워크로서, 1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신경과 전문의가 소속되어 있다. 탑정형외과 네트워크 가맹 병의원에서는 해당 사운드를 진료실, 진료대기실, 시술실, 물리치료실 배경음악으로 적극적인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0514223184302
마인즈앤컴퍼니는 ‘2022년 암 예후예측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자사 인공지는 경진대회 전용 플랫폼 ‘AI 커넥트’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한다. 인공지능 학습용 악성 종양 데이터셋 구축 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마인즈앤컴퍼니를 포함해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닥터웍스 △디알랩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코스모티어 △피트케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12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해상도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악성 종양 개체를 분할하는 이미지 세그멘테이션(Image Segmentation) 문제 △암 환자에 대한 임상 및 병리 정보를 기반으로 암 예후를 예측하는 문제 등 모두 2개 과제로 진행된다.
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8815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선보인 메디허브
"의료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긱 이코노미' 시대를 열고 'K헬스케어'의 글로벌 도약을 돕겠습니다."
현직 외과 전문의와 스타트업 대표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는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제약사, 의료기기 기업부터 대기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을 찾지만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포털 검색이나 인맥 동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의료 전문가 찾기를 돕고, 직접 고용보다 훨씬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그들의 전문성과 식견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30~40대 중심의 의사 네트워크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기업들이 원하는 언어와 방향성을 갖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전에는 기업들이 알음알음으로 찾다 보니 리스크가 높고 검증도 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수요를 빠르게 알아내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자문의를 선정해서 맞춤 매칭을 해 준다. 자문 보고서, 의견서까지 완결된 형태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연결하는 게 아니라 중간자 역할 충실"= 메디허브를 찾는 기업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화장품, 의료기기,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업, 방송제작사, 식품 기업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 기업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제품과 서비스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신사업 착수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얻는다. 자문에 참여하는 의료진들도 얻는 게 있다. 이들은 진료 외에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가짐으로써 신기술을 경험하고 연구 범위와 깊이를 확장할 수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65487
닥타웍스는 2022년 10월 26~28 3일 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43개의 일본 대표 AI기업들과의 전략적인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 참여는 닥터웍스에 일본시장 진출 모색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효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문기업 닥터웍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AI 학습용 의료 데이터 의미적 정확성 초기 검증 용역’ 사업의 검사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 단체표준 제정기관이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학습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원천 데이터에 값(라벨)을 붙이는 핵심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AI 통합 플랫폼 ‘AI Hub’에 업로드되는 AI 학습용 의료 데이터의 품질 검증을 위한 것이다. 고품질의 의료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AI 의료 데이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검증기관이 필수적이다. 올해 닥터웍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구축한 헬스케어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결과물 전체(총 30종)를 품질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윤대명 닥터웍스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의료 데이터 구축은 일반 데이터 구축보다 훨씬 더 난도가 높기 때문에 의료 AI 기업들이 학습 데이터 품질 관리로 고민이 많다”며 “2년 동안 축적된 의료 데이터 가공, 검수, 품질 검증 경험(누적 건수 51만건)과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료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품질의 의료 학습 데이터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어, 의료 AI 산업에서 닥터웍스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닥터웍스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AI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 데이터 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 가시화에도 성과를 낼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865912/
디지털뉴트리션과 코웨이는 향후 출시될 코웨이 안마의자에 탑재되는 힐링사운드 개발을 위한 상호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스트레스 완화, 수면유도, 활력증진 등 다양한 힐링기능을 가진 사운드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약속하였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건강향상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된 사운드 및 영상을 개발하여, 해당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사운드 및 인공지능 등 자체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앱 형태의 ‘디지털 영양제’ 서비스를 개발하여, B2C 영역까지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뉴트리션 김나영 대표는 “근육 진정과 이완 및 피로회복을 위한 안마의자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사운드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기관이 성공적인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5RJTTFI
2022년 9월 8일 닥터웍스와 성모탑정형외과의원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모탑정형외과의원 이현진 원장님, 이규조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정형외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정형외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정형외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정형외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현진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사용자 맞춤형 건강향상 사운드 및 영상 개발기업 디지털뉴트리션(대표:김나영)이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기업 메디허브(대표:유선형)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건강향상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된 사운드 및 영상을 개발하여, 해당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에 공급계약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사운드 및 인공지능 등 자체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앱 형태의 B2C 서비스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 투자법인 아셉틱과 글로벌 ICT 솔루션 기업 누리플렉스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1,050명 이상의 각 진료과목 별 전문의가 자문의로 등록되어 있는 닥터플렉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나영 디지털뉴트리션 대표는 “양사 간 연구개발 및 인적자원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유의미한 사업적 성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는 “기술적인 인프라 교류를 넘어, 양사 서비스 고도화 및 대외홍보 관점에서도 많은 협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 학습용 데이터 의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의 검사 주관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통합 플랫폼 ‘AI 허브’에 업데이트 될 AI 학습용 데이터셋의 품질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크라우드웍스는 2022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구축한 AI 학습용 데이터 결과물 280종에 대한 품질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각 산업별 126종의 데이터 검증 주관사로, 나머지 154종은 참여 기관으로서 올해 새롭게 만든 국내 AI 학습용 공공 데이터 전체를 검증한다.
또한 크라우드웍스의 자회사이자 의료 전문 데이터 기업인 닥터웍스가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에 대한 품질 검증을 수행한다. 닥터웍스는 다수의 전문의 인력풀을 보유한 AI 헬스케어 기업으로, 각 분과 전문의와 의료 데이터 전문 엔지니어를 이번 검증사업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웍스 박영진 공공사업본부장은 “올해 수행하게 될 280종에 대한 품질 검증은 작년 대비 멀티 모달, 3D 등 전반적으로 복합적이고 난이도가 높은 데이터 셋으로 구성돼 있다”며, “지난해 품질 검증 수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품질 평가 방법론을 도입해 국내 데이터 산업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우드웍스는 지난해 ‘영상 데이터 의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효율적인 검사 수행을 위한 환경 및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크라우드웍스가 개발한 데이터 라벨링 태스크 설계 및 결과 데이터 명세 지침 기술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표준으로 채택되는 등 품질 검증의 기준을 제시하며 전문성을 증명한 바 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한국거래소는 14일 바스칸바이오제약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스칸바이오제약은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와 제휴
정제된 의료 자문 서비스 제공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운영하는 메디허브(대표 유선형)가 가톨릭대 의과대학 총 동문회와 손잡고 의료 자문을 할 수 있는 전문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허브는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 조민승 이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권혁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의 자문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와 사업협력 체결을 계기로 약 6000명 이상의 전문의가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허브는 다양한 분야로 전문의 인프라를 확장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온라인 의료 컨설팅 플랫폼 닥터플렉스에 등록된 전문의는 1050여명에 이른다.
메디허브는 국내 의료자문 시장을 개척한 아셉틱과 글로벌 ICT 전문 기업 누리플렉스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의료 자문을 위한 1000명 이상의 전문의 그룹이 닥터플렉스 플렛폼을 통해서 의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드라마, 영화등 컨텐츠 제작사와 방송사, 식품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전문 의료인을 연결해주고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이번 사업협력 체결로 진료실 중심의 전문의의 역할이 앞으로는 의학 연구를 넘어 바이오 산업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산업계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60240/
1분기 매출 92% 급증…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AMI 공급 재개…해외사업 속도"
`메디허브` 설립하고 온라인 의료컨설팅 서비스 론칭
베트남 태양광 시장도 진출…"140억 매출 발생 추정"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누리플렉스(040160)가 1분기 실적 회복에 더해 헬스케어·태양광 등 신사업에도 본격 진출하면서 올해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 누리플렉스는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 불황 여파로 실적에 타격을 입었지만, 올 들어 반도체 수급이 조금씩 풀리고 해외 마케팅을 재개하면서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누리플렉스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5% 급증한 15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누리플렉스는 전력 사용량을 검침하는 지능형 검침인프라(AMI)를 판매하고 있다. 고압(산업용·상업용) 및 저압(가정용) AMI용 통신모뎀과 데이터수집장치(DCU) 등을 나주혁신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다. 현재 태국·스웨덴·가나 등 20개가 넘는 국가에 AMI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칩 수급난으로 인해 AMI 제품 공급이 지연되면서 연결기준 매출액이 856억원으로 5년 만에 매출액이 1000억원을 밑돌았다. 지난해말 기준 67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가 쌓였음에도 매출 인식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신시장으로 삼았던 아프리카와 북유럽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을 당한 영향도 있었다.
올해 1분기에는 별도기준 매출에서 한국전력 등 AMI 매출 비중이 8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누리플렉스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난이 현재 단계적으로 조금씩 풀리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이 1분기 실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수주잔고도 지난 5월기준 560억원으로 줄면서 5개월새 110억원 이상 매출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누리플렉스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의료컨설팅, 태양광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의료 서비스 전문회사 아셉틱과 합작법인 `메디허브`를 설립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의료 컨설팅 서비스 `닥터플렉스`를 런칭했다.
사내 1호 벤처로 설립된 메디허브는 분과별 전문의로 구성된 경영진과 회원으로 가입한 1000명 이상의 외부 전문 의료진을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식품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 맞춤형 의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을 넘어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해외에서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료용 AR(증강현실) 웨어러블 전문기업 메디씽큐가 의료기기 메타스코프(MetaSCOPE), 스코프아이(SCOPEYE)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씽큐는 미국, 일본, 핀란드 등 해외 20개 이상의 국가에 메타스코프와 스코프아이 샘플 공급을 마쳤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일본 도쿄의과치과대학, 독일 뮌헨대학 등 해외 유수 대학에 메디씽큐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 전문의약품 및 의료용품 전문 온라인몰 블루팜코리아와도 메타스코프, 유·무선 스코프아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블루팜코리아는 2만명 이상의 병·의원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온라인 플랫폼이다.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해 병·의원 전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공급 확대를 통해 메디씽큐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제품판매 노하우와 병·의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용 웨어러블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협력을 전개해 국내외 판매망 확대 및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908324879523)
[데이터넷] 에너지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누리플렉스(대표 김영덕)는 신사업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 아셉틱과 합작법인 ‘메디허브’를 설립하고, 온라인 의료 컨설팅 서비스 ‘닥터플렉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메디허브는 외과 전문의 유선형 대표를 포함해 분과별 전문의로 구성된 경영진과 회원으로 가입한 1000명 이상의 외부 전문 의료진을 통해 의료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과 단체에 맞춤형 의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 의료 컨설팅이 필요했지만 프로젝트에 적합한 의사를 찾고 협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메디허브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닥터플렉스’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제품 및 서비스 출시 단축과 신사업 착수 시간 절약 등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를, 의료인에게는 진료 이외에 다양한 기업과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닥터플렉스 플랫폼을 운영중인 (주)메디허브와 생활 편의 서비스 기업 (주)애니맨이 MOU를 맺었습니다. 향후 (주)메디허브의 B2C model 에 있어서 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정우 부교수님께서 (주)닥터웍스에 방문하셨습니다. 이정우 교수님께서 해당 미팅을 통해 (주)닥터웍스와 근골격계 질환 관련 AI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닥터툴스의 협력사인 (주)메디씽큐의 시리즈B 투자 관련 판교 실리콘파크에서 개최된 세미나에 아셉틱의 각 전문분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당일 세미나에서 의료진들은 메디씽큐의 제품인 스코파이, 아이즈업네비, 메타스코프 등을 실제 체험하였으며, 성형외과, 외과, 정형외과 등 수술관련 분과 전문의 분들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도입, 데모 및 R & D 등에 참여하기로 하셨습니다.
(주)메디허브 유선형 대표 (가톨릭의대 49회 졸업, 외과 전문의)가 모교 병원인 서울성모병원을 방문, 권혁호 가톨릭의대 동문 회장님과 조재형 (주)아이쿱 대표 겸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님과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만남을 계기로 (주)메디허브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동문 병의원 및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메디허브, 닥터툴스와 함께 '통합 의료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이사, 닥터툴스 최낙찬 및 김요한 대표이사,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이사 3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스트레인 본사에서 진행됐다.
3사는 메디컬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며,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피부시술을 포함한 메디컬 뷰티 산업 활성화 ▲뷰티테크 관련 마케팅 솔루션 지원 ▲헬스케어 의료기기 유통 및 의료기관 등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메디컬 뷰티 산업 발전을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메디허브는 닥터플렉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의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임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700여명의 전문의들이 자문의로 활동 중이다.
닥터툴스는 최근 닥터플렉스 의료진들이 직접 참여해 설립한 의료기기 공급 플랫폼이다. 병원 개원 계약부터 개원에 필요한 장비·기구 견적을 알아보는 일은 물론 직원 관리나 세무 관련 문제도 경제적·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메디컬 뷰티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3사가 상호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통해 메디컬뷰티 관련 컨설팅, 의료서비스, 마케팅 협력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개막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2’가 1200개 기업 참여 속에서 시작을 알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오전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 개막식에 참석해 국산 의료기기 전시 현장을 방문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1980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KIMES 2022’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의료기기산업 협회가 주최하며, 오늘(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라포르시안] 의료 전문 데이터 기업 닥터웍스(대표 이희상)가 최대 7천만 원까지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100% 선정됐으며 ‘우수’ 평가를 받은 닥터웍스는 올해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고품질 의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오는 3월 30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닥터웍스는 지난해 인공지능(AI) Hub 당뇨병 추적 관찰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매우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전문 가공 플랫폼과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로 의료 데이터 가공 및 검수 부문을 담당해 네이버, 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길병원 등과 함께 당뇨병 추적관찰 AI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어 AI Hub에 기탁했다.
닥터웍스는 또한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크라우드웍스’와 의료 자문 중개 기업인 아셉틱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 가공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890
의료 데이터 전문 기업 닥터웍스(대표 이희상)는 최대 7,000만원까지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오는 3월 30일까지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닥터웍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고품질 의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웍스는 지난해 AI Hub 당뇨병 추적 관찰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의료 전문 가공 플랫폼과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로 의료 데이터 가공 및 검수 부문 을 담당하여 네이버, 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과 함께 당뇨병 추적 관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AI Hub에 공개했다.
닥터웍스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인 크라우드웍스와 의료 자문 중개 기업인 아셉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 가공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병의원들과 MOU를 진행하여 의료기관들과의 긴 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병원과 AI 기업을 매칭하는 care+ 서비스를 런칭,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AI 솔루 션에 적합한 기업 추천을 지원한다.
닥터웍스의 경쟁력은 국내 최대 의료진 풀과 협력 병원을 통 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AI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AI 솔루션 추천 및 매칭을 구현, 의료인이 AI 솔루션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여 국내 의료 AI 산업 활성화 를 돕는다는 구상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연결된 수요기업에게는 의료 데이터 전처리, 가공, 검수, 품질검 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터웍스는 26개 분과 1,000명 이상의 의사들과 함께 AI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www.aitimes.kr)
아셉틱과 아셉틱의 의료기기 유통법인인 닥터툴스의 경영진들이 메디씽큐 경영진분들과 업무 협의 미팅을 2022년 2월 14일 판교실리콘파크 메디씽큐 본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SCOPEYE, Eyes Up NAVI, VMTS 등 다양한 메디씽큐의 제품들의 개발 및 유통에 아셉틱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https://www.medithinq.com/
‘코로나바이러스의 중증도와 사망률’과 관련된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기업 바스젠바이오(대표 이법표, 김호)는 유전역학연구소(소장 이솔)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함께 작성한 ‘A systematic review on papers that study o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that affects Coronavirus 2019 severity’ 논문이 BMC Infectious Diseases(SCI, 2020 Impact factor=3.090)에 게재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유전적 특성에 따른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분석하기 위해 바스젠바이오 유전역학연구소에서 코로나19의 중증도와, 유전적 특성이 언급된 3천여개의 원저논문 중 체계적문헌고찰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21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이다. 해당 논문 모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와 코로나19 중증도 및 사망률에 대한 SNP의 관련성을 통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총 6만 3천여명의 대상자가 포함되어 있다.
축산테크 스타트업 한국축산데이터가 의료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 기업 '바스바이'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한국축산데이터의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에 바스바이의 정밀의료 AI 기술을 결합해 가축 질병 진단 및 예측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1년 설립된 '바스바이'는 이미지 및 텍스트 기반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예측하는 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특히 MRI로 진단 가능한 질병을 엑스레이만으로 발견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민감도 94%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능의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의사가 직접 진단했을 때의 민감도가 60% 정도인 것을 고려할 때, 바스바이가 개발한 AI는 약 1.5배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기술력을 앞세워 바스바이는 고려대의료원, 이화여대의료원 등 여러 병원과 MOU를 체결해 정밀의료 AI 연구 및 데이터 확보를 진행해왔다. 남기환 바스바이 대표(동국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유전체 빅데이터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인체 의료 데이터 분석에 경쟁력을 쌓아왔다"며 "이미지·텍스트 기반 의료 데이터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 온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2610215641599
'Think beyond the hospital'
아셉틱㈜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글귀이다. 의료 데이터 전문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기업 '닥터웍스', 의료기기 유통 서비스 기업 '닥터툴스', 의료자문 고도화 플랫폼 '닥터플렉스', 병의원 마케팅 기업 '닥터브랜딩' 등 아셉틱에는 의사가 진료실을 넘어 의학을 다른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유선형 아셉틱 대표는 "의학을 학문과 임상이라는 틀에 가두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의학을 다양한 사회 현상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료지식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만들고 싶다"는 유선형 대표를 만나고 싶었다.
"'닥터플렉스'는 진료실 안의 의료인과 세상의 다양한 사업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닥터플렉스'를 통해 더욱 고도화되는 의료자문 서비스를 기업과 의사 선생님 모두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현재 임상의로서 진료의 업무도 함께 하고 있는 유선형 대표는 현실적으로 의사는 진료실이라는 곳에 얽매여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렇기에 아셉틱의 거의 모든 업무는 메타버스 속에서 이뤄진다. 메타버스 속에서 화상자문 회의, 자문 스케쥴 관리, 채팅 등이 이뤄지며 이를 통해 바쁜 임상의들의 상황과 기업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헬스 케어 스타트업, 미용 관련 화장품 연구 개발, 건강기능 식품 회사 자문, 영화와 드라마의 의학 자문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바스젠바이오(대표 이법표, 김호)가 유전체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전위험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스젠바이오의 이번 특허는 질병과 관련된 기존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방법과 시간개념이 포함된 질병 예측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이다.
TimeLabeled BioMarker(이하 TLBM) 기술의 핵심 내용이며, TLBM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간개념이 포함된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마커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지금까지 유전자검사를 위시한 주요 바이오마커들은 단순 질병 발생 위험도 예측에 불과해 어느 시점에 발현하는지 알 수 없었고, 특히 만성질환 검진 키트에서 많이 활용되는데 민감도가 떨어져 바이오마커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부족하다는 우려가 많았다.
바스젠바이오의 이번 특허는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 분석을 위해 Genome Wide Association Study(이하 GWAS) 분석과 AI 분석, 기존연구결과를 병행한 분석을 수행해 3가지의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도출된 유전변이에 대하여 우선순위 등급을 적용해 높은 등급의 유전변이를 기반으로 질병 예측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121504817?OutUrl=naver
2022년 1월 20일, 아셉틱의 의료자문 서비스 수요 기업과 아셉틱의 자문 전문의 간의 오프라인 미팅이 닥터웍스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셉틱(주)의 '기업 대상 의료자문'을 이용한 기업이 50곳을 돌파하였습니다. 아셉틱은 협력사인 (주)누리플렉스와의 공동으로 닥터플렉스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기업 대상 의료 자문을 넘어 개인(환자) 대상 의료자문으로까지 자문 영역 확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의사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기기 공급 기업 닥터툴스가 탑 정형외과 네트워크와 정형외과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하였습니다.
닥터툴스는 네트워크 내 정형외과 의료진 분들께 각 항목별 최고의 장비들을 공급할 예정이며, 네트워크 의료진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5일 닥터웍스가 지하철역 광고를 시작하였습니다.
강남역, 선릉역, 역삼역, 신도림역 플랫폼에서 닥터웍스의 광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9일 닥터웍스와 탑정형외과 네트워크 의료진 분들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탑 정형외과 네트워크의 여러 원장님들께서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성모탑정형외과 마포 이현진, 이규조 원장님, 청담탑정형외과 조훈기 원장님, 성모튼튼정형외과 정동석 원장님, 안성탑튼튼의원 정형외과 이하늘 원장님, 성모탑정형외과 사당 김동현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또한, 닥터툴스의 대표이신 김요한 성형외과 전문의 선생님과 아셉틱의 대표이신 유선형 외과 전문의 선생님께서도 참여하셔서 네트워크와 협업하는 회사의 비젼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닥터웍스와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양용준 원장님, 유승택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서 닥터웍스는 정신건강의학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양용준 원장님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양용준 원장님께서는 아셉틱의 정신건강의학과 수석자문의로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2017년 4월 설립된 크라우드웍스는 인공지능(AI)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는 데이터 라벨링에 국내 최초로 다수의 대중이 참여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3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데이터 플랫폼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이버, 삼성전자, LG CNS, KT, 카카오,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 300여 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크라우드웍스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박민우 대표는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과 관련된 영역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올해 9월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기업과 노동자를 이어주는 '크라우드잡스'를 출시했다. 행동 데이터 기반 매칭은 기업의 조건에 맞는 후보를 1차 선별한다. 이후 크라우드웍스 플랫폼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기반으로 직무 전문성과 성실성, 숙련도 등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인력을 자동 추천한다.
크라우드웍스는 의료영상 판독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의료자문 전문 기업 아셉틱(주)와 손잡고 자회사 닥터웍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시장이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발맞춰 사업구조도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고객의 절반 이상이 IT기업이었지만 올해는 산업군이 20~30개로 늘어났다. 지난해 70% 규모였던 정부 과제 비중도 올해 20% 미만으로 낮추고 대기업을 전담하는 엔터프라이즈영업팀도 신설했다.
크라우드웍스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2022년 상반기 중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신청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11월에는 20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IPO)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1996년 현대정보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인터넷 포털 '신비로'의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이후 1998년 첫 번째로 검색엔진 관련 기업을 창업했고 2000년에는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을 만드는 등 지금까지 5번의 창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인 15만 명의 유전체코호트 데이터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한 인공지능(AI)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바스젠바이오는 최근 한국인 특성을 담은 위암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곧 분자진단 전문 상장기업에 해당 기술이전을 통한 첫 수익 창출도 바라보고 있다.
이솔 바스젠바이오 유전역학연구소장은 회사 창립 이후 첫 성과를 거둔 이 과정에서 KT의 GPU 클라우드 시스템 무상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솔 소장은 “저희는 독점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15만 6000명의 유전체코호트를 기반으로 언제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지에 대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스타트업”이라며 “데이터 용량만 3테라바이트(TB) 가까이 될 정도로 매우 크기 때문에 고가의 GPU가 내장된 자체 서버를 사서 사용중이었다”고 말했다.
이솔 소장은 고려대 보건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을 거쳐 2019년 바스젠바이오의 유전역학연구소장으로 합류해 위암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2018년 창립 이후 첫 사업 성과 도출이다.
출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96326629281472&mediaCodeNo=257&OutLnkChk=Y
아셉틱(대표 유선형)이 2021년 12월 2일 닥터웍스 세미나실에서 의료자문 전속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셉틱은 코리포항에 각종 임상적 지원을 하여 AI 솔루션 개발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닥터웍스(대표 이희상)가 크라우드웍스와 벤처스퀘어로부터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웍스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 데이터의 수집 컨설팅, 가공, 검수, 품질 검증까지 전범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6개 분과, 900명 이상의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최대 전문 의료진 풀과 프로젝트 템플릿 커스터마이징으로 고객사 요청에 따라 이미지, 텍스트, 음성, 생체 신호 등 다양한 유형의 의료 데이터에 대해 모두 가공 및 검수가 가능하다.
닥터웍스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가공 및 검수 현황과 프로젝트 진척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닥터웍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Hub 사업 당뇨병 데이터 가공,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프로젝트, B2B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닥터웍스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공, 검수 자문의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사용성을 높이고 있으며, 고객사를 위한 컨설팅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설립 1년 만에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닥터웍스의 기술적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벤처기업 선정을 기점으로 고급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척추 수술 시 방사선 노출을 줄이게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수술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말 출시해 환자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최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남기환 바스바이 공동창립자 겸 대표(동국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완전한 자율수술 로봇보다는 단계별로 의사를 꼼꼼히 보조하는 '조수'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바스바이는 척추 수술 보조 AI를 주력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척추 수술 시에는 방사선 영상진단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C암'(C-arm) 혹은 'O암'(O-arm)을 수술 부위에 반복적으로 쬐어 의료기구를 삽입할 지점을 확인한다.
민감한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내부를 엑스레이(X-ray)처럼 들여다볼 수 있게 하지만, 방사선을 지속해서 쏘는 것이어서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의 건강에도 해롭다.
바스바이가 개발하고 있는 로봇은 수술 부위 바깥에서 의료기구 삽입 위치를 특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알고리즘이다.
바스바이는 이와 함께 질환 진행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데이터화해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예컨대 치매 환자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뇌 영상을 순서대로 배열한 것을 모아 기계학습을 시킨 후 실제 의료현장에서 잠재적 치매 환자들을 발견하는 데 적용하는 것이다.
남 대표는 바스바이가 AI 소프트웨어 개발에 핵심인 '데이터 확보' 통로를 일찌감치 마련했다는 강점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나누리병원과 출발을 함께한 만큼, 병원에 누적된 질환 데이터 추출과 레이블링(글자나 사진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꼬리표를 달아주는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국내 AI 의료기업 중 후발주자라는 핸디캡과 한국의 저수가 의료환경은 바스바이가 넘어야 할 산이겠지만, 남 교수는 자신만만하다.
그는 "국내에서 임상적 성능시험을 시행하고 품목허가를 받은 후 최종 목표는 해외 진출"이라며 "두바이와 상하이에 있는 나누리병원의 해외 지사를 통해 개발도상국 환자들도 상향 평준화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7048300017?input=1195m
"세상에는 의료 전문가인 의사들로부터 의학적·임상적 조언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가 많습니다. 아셉틱은 의사가 가진 면허증을 과거처럼 진료실에서 환자를 보거나 수술·연구하는 범위에 가두지 않는 대신, 보다 다양한 분야에 능동적으로 활용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의료 자문 중개 업체인 '아셉틱㈜'의 유선형 대표는 의사신문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전력·통신·IT 기업이나 핀테크 기업, 게임업체, 젤네일 미용업체 등 의료를 주력으로 하지 않는 분야에서도 다양한 수준과 범위의 의학 자문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설립된 아셉틱은 의사들이 진료와 연구 등 현업을 유지하면서 자문이 필요한 기업에 지식으로 기여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초·임상 분야를 아울러 700여명의 전문의들이 아셉틱의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유 대표 역시 현직 외과 전문의다. 가톨릭대 의대 출신인 그는 서울성모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유방갑상선분과 교수로 활약했다.
유 대표는 아셉틱 설립 이유로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나 의료기기 개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등을 위해 의사들의 자문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임금 문제 등으로 의사를 고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꼽았다. 게다가 의료 분야도 세분화돼 있다보니, 어떤 의사를 선택해야 원하는 의학적 지식·자문을 얻을 수 있을지도 막막한 게 현실이다.
그는 "예컨대 의료기기나 약품을 만드는 업체의 경우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임상의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길 원하지만, 가뜩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접촉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업체 직원들이 의사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아셉틱의 자문 중개를 통해 기업들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
바스젠바이오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유전체 R&D 사업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미래 의료 산업의 개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의학·유전학·역학·인공지능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련 인사가 참여했다.
바스젠바이오는 지난 5월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독점 확보 계약 체결’을 진행한 이후로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대학병원과 MOU 체결을 진행하며 인프라 확장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영입된 전문가들은 의료 데이터를 연계한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간개념이 담겨있는 바이오마커 발굴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전체 R&D 사업 계획 및 주요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그중 시간개념이 포함된 TLBM(TimeLabeled BioMarker)과 약물 반응 및 부작용 바이오마커를 통한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인 DEEPCT에 대한 진행 결과물 설명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001510875?OutUrl=naver
데이터 중계 솔루션 기업 코드에프(대표 여용주, 서성권)는 의료 핀테크 솔루션 전기업 투비콘(대표 노정한)과 '페이퍼리스(Paperless) 보험금 통합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류 발급 없이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보험금 통합청구 서비스'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개발해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코드에프의 데이터 중계 노하우와 투비콘의 의료증명서 발급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코드에프와 투비콘은 2018년부터 △생체나이 및 질병 예측 서비스 '모옴' △지능형 언더라이팅(보험 계약 심사) 서비스 △개인 맞춤 영양제 구독 서비스 '필그램' 등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여용주 대표는 “현재 핀테크 플랫폼 사의 보험금 청구는 청구서류를 보험사에 팩스 송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플랫폼사의 비용과 보험사의 CS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다”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플랫폼사와 보험사 간 청구 데이터 직접 전달이 가능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정한 대표는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는 병원 데이터 연동이 필수적”이라며 “올 하반기 내 국내 대표 EMR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1만3000여개 병·의원 데이터를 연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10922000009
아셉틱이 (주)바스칸바이오제약에 개발 자문한 어깨 관절경 (Shoulder arthroscopy) 캐뉼라 제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본 제품 개발 과정에 아셉틱의 시니어급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약 10개월 정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집도의가 보다 편안하게 수술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신개념의 제품을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한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이 증가하면서 의료 데이터 라벨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데이터 라벨링은 텍스트, 사진, 그림, 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수집·분류·가공해 학습 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다.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문 기업 닥터웍스가 크라우드소싱으로 의료 데이터 가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목받고 있다.
닥터웍스는 최근 경희의료원, 네이버와 함께 ‘당뇨병 예측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경동맥 초음파 영상 가공 프로젝트를 진행, 의사 30여명과 3일 만에 경동맥 초음파 영상 8000장의 가공, 검수를 완료하는 속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 검수 자문의로 참여했던 유선형 외과 전문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자문의 선생님들이 가공을 정확히 해주셨고 디테일한 부분에서 조금씩만 수정을 했다”고 전했다.
닥터웍스는 의료 전문 데이터 가공 플랫폼을 통해 전문의들이 만들어낸 고품질의 데이터를 AI 개발 기업에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가공·검수 등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 과정을 전문의들이 직접 수행해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를 확보한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학습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원천 데이터에 값(라벨)을 붙이는 핵심 작업이다. 비의료인이 아닌 전문 의료진이 가공한 데이터 라벨링은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를 얻을 수 있어 고품질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다.
엔지니어 출신인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의료 데이터 라벨링 분야에서 몇 안 되는 전문가다. 이 대표는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가 쌓이면서 가공 자문의와 검수 자문의에게 더욱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료 빅데이터는 AI 개발 목적에 따라 적합한 학습 데이터 요건이 달라 ‘커스터마이징’이 필수적인데 닥터웍스는 축적된 경험으로 차별화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앞으로 닥터웍스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으로 의료 데이터 가공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은 전문 의료진과 수요 기업 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닥터웍스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의료 데이터 종류, 질환 등 범위에 따라 담당 자문의를 지정한다. 이를 중심으로 의료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라벨링 작업 가이드를 제작해 교육하고 작업과 검수를 진행한다. 의료진에게는 결과물에 대한 보상이 제공된다. 수요 기업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맞춰 의료 인력을 연결받는다. 회사가 직접 전문 의료진 채널을 구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보다 시간, 비용,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836188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예측 솔루션을 지원하는 투비콘.
홍체기반의 스트레스 측정과 건강관리를 돕는 스마트디아그노시스.
무려 398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에서 삼성생명의 선택을 받은 스타트업들입니다.
이들 업체는 삼성생명 임직원들과 협업해 사업모델과 솔루션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후 9월에 열리는 발표회를 거쳐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추가로 상금이 지급되고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기회도 제공됩니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의 상생과 혁신으로 국내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 전 금융계열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삼성생명은 스타트업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데이터 서비스와 수면 관리 서비스, 홍체기반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정한 투비콘 대표 : 과거 병력이 있거나 유병자인 경우 보험 가입이 안 되고 의료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전화인터뷰를 하거나, 방문해서 직접 피를 뽑는 언더라이팅을 진행하는데, 굉장히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거든요. 저희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7280174&t=NNv
진료소 운영하는 월마트...처방약 배송하는 아마존
“헬스케어는 차세대 소매 전장”
롯데마트, 헬스케어 특화 점포 ‘비바건강마켓’ 개점
‘마트+롭스’ 접목...6조 건기식 시장 잡는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일 남양주시에 760m²(약 230평) 규모의 ‘비바건강마켓’ 1호점을 개장했다. ‘우리동네 건강마켓’을 캐치프레이즈(표어)로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헬스케어)와 화장품, 제철 식자재 등 마트 상품을 모아 파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전문 매장이다.
눈길을 끄는 건 롯데마트 내에 입점하는 형태가 아닌 단독 매장으로 열었다는 점이다. 이에 유통업계에선 롯데쇼핑 (107,500원 ▲ 0 0.00%)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대신 건기식과 헬스케어를 차세대 먹거리로 삼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 헬스케어 특화 점포 ‘비바건강마켓’ 개점
롯데마트는 2015년 H&B 스토어 롭스를 별도 사업부로 독립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하지만 1위인 CJ올리브영의 독주 체제가 굳건한 데다, 업체 간 과당 경쟁과 온라인 채널의 부상 등으로 시장이 침체되면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작년 말 기준 롭스가 포함된 롯데쇼핑 기타부문의 영업손실은 2660억원으로, 전년(1930억원)보다 적자 폭이 증가했다.
이에 롯데쇼핑은 롭스를 마트사업부 내 H&B 부문으로 흡수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롭스 점포 13곳을 폐점했다. 회사 측은 작년 말 기준 101개였던 점포를 올해 53개까지 폐점할 방침이다. 공교롭게도 이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롭스 대표로 일하다 작년 말 롯데마트의 신임 대표로 출범한 강성현 대표의 결정이었다.
대신 내세운 것이 헬스케어 특화 매장이다. 2025년이면 국내 고령 인구(65세 이상) 비중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가 될 거라는 걸 염두에 둔 신유통 모델이다. ‘비바건강마켓’은 건기식 판매를 넘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의료 정보 분석 정보통신(IT) 스타트업 투비콘의 맞춤형 건기식 추천 서비스 ‘필그램’이 입점해 내게 맞는 건기식을 소분해 판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8/11/ZB22PJSTVFBZ3HZ27IU3RI77U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토스·카뱅 등 가파른 성장에 위기 느낀 은행 `디지털 무장`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3곳에 신한銀 MZ직원 6개월 파견
하나銀도 협업 프로그램 마련, 일하는 방식·기업문화 새롭게
보수적인 은행권에서 직원들을 혁신 스타트업 등 외부 기업에 파견해 디지털 업무 경험을 쌓게 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배워 오게 하는 익스턴십(Externship) 바람이 불고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 등 빅테크·핀테크 업체들의 성장세가 가팔라지자 위기의식을 느낀 시중은행들이 외부 디지털 전문가들을 영입할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을 외부에 파견해 역량을 쌓게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MZ세대 디지털 전문가 3명을 선발해 첨단 정보기술(IT)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에 파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밖 다른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 등을 배우기 위해 내부 직원을 외부에 수개월 이상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직원들은 12월 말까지 6개월간 인공지능(AI) 여행 플랫폼 기업인 '트래블라이'와 의료 핀테크 솔루션 기업 '투비콘',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MVL Labs' 등 스타트업 3곳에서 일할 예정이다.
이들은 스타트업에서 디지털 서비스 론칭을 위한 기획·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플랫폼 운영과 마케팅, 스타트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보고체계 등을 경험한 후 은행에 돌아와 혁신기업의 새로운 시각과 일하는 방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파견 기간에 디지털 사업 관련 외부 강의도 함께 수강하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751435/
의료AI(인공지능) 기업 바스바이가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여성암 의료영상 코호트 데이터(참고자료1) 기반의 AI 의료 플랫폼 연구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화의료원의 여성암 의료영상 코호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스바이의 AI 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여성암에 특화된 정밀의료 AI 개발에 협력하고,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연구 역량을 상호 교류해 나가는 것에 동의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이 그동안 쌓아온 여성암 대상 데이터와 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밀의료 AI 연구개발을 협업하여 여성건강과 의료산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히며, 추후 바스바이와 다양한 융합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인찬 바스바이 대표는 “바스바이는 의료 코호트 데이터를 통해 질병예측과 치료까지 가능한 독보적인 의료 AI기술을 창출하고 유의미한 의료AI 플랫폼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스바이는 이번 이화의료원 MOU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의료영상 코호트 데이터를 학습한 독보적인 AI 기술로 암이나 뇌질환 같은 중증질환에 대해 전주기 관리가 가능한 정밀 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281555018&code=920401#csidxf13f7274f1020c3a17b643888cd6962
닥터웍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추진하는 사업인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K-MIMIC) 구축 및 AI 기반 CDSS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까지 총 945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 의료 인공지능 개발 및 의료현장 적용을 위한 임상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CDSS개발’ 사업은 중환자실 내 다양한 의료장비로부터 실시간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병원 내 다양한 의료정보와 통합·연계해 중환자의 질병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중환자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해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병원은 수도권 및 지역별 상급·종합병원 등 총 18개의 의료기관과 20개의 ICT·SW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중환자 경과 예측 및 최적 치료 제안, 합병증, 위험도 평가 등 중환자 사망률 경감을 위한 협력 연구를 추진한다.
권순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규모 고품질 의료데이터의 활용을 극대화 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중환자·병리 의료 인공지능은 환자의 응급상황 조기 예측으로 사망률을 낮추고, 정밀 병리 진단 및 환자 맞춤형 치료 등으로 의료 질 향상과 병원・지역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웍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국책과제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 과제는 경희의료원을 중심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가천대길병원 등 3개 대학병원 및 닥터웍스, 네이버가 참여한다. 지원금은 총 19억 원 규모다. 과제 책임은 이상열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다.
연구팀 목표는 당뇨병, 비만, 대사질환 분야에 대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AI서비스를 개발하는 데는 데이터 수집 시간이 80%를 차지한다.
이번 연구는 2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장기 추적한다.
이상열 교수는 “병원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려면 중장기 과제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가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구현되면, 당뇨병 환자 개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인 바스젠바이오(대표 이법표, 김호)는 DS자산운용으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스젠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유전역학 전문 인력과 인공지능 전문가 영입을 통해 유전체 바이오마커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투자 유치에 대해 DS자산운용 측은 올해 2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한국인 7만 명의 유전체코호트 데이터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한 바스젠바이오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스젠바이오의 이법표 대표는 "바이오 인공지능 기술은 데이터의 가치에 따라 그 결실이 나타난다"며 "올 연말까지 추가로 8만 5천명의 유전체코호트 데이터를 추가 확보하여 총 15만 6천명의 데이터에 바스젠바이오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예방의학과 정밀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궁극적으로 인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스젠바이오는 2018년부터 국내 대형 병원들과 연계하여 유전체 데이터에서 만성질환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며 "이를 위한 바이오 코호트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5110079&t=NN
(주)바스젠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에 대한 의료자문은 아셉틱이 전담하고 있습니다.
임상 의료 자문 및 전주기 사업화 컨설팅 전략 공유, 혁신 의료 제품 시장진입 촉진 기대
헬스케어 통합 컨설팅 전문 기업 사이넥스(대표 김영)는 최근 헬스케어 의료 자문 대표 중개 법인 아셉틱(대표 유선형)과 의료 자문 및 사업화 전주기적 컨설팅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의 임상 의료 자문 및 지식서비스 제공, 전주기적 사업화 컨설팅 전략 공유 등 협력을 통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혁신 의료 제품의 시장진입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넥스는 보건의료 제품의 시장진입을 돕는 선구적인 전문컨설팅 기업으로, 의료기기, 의약품, 융복합의료제품 등 헬스케어 제품에 대해 사업화 전 주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 시장진입 전략 구상 및 개척이 필요한 첨단 의료기기, 바이오 의약품, 혁신 의료제품 등 다수의 고난이도 임상시험에 대해 성공적 선례를 보유한 CRO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셉틱은 헬스케어 산업 관련 의학적, 임상적 자문 수요에 대하여 각 분과 별 전문 의료 인력을 매칭하는 의료 자문 중개 법인으로, 각 의료분야에서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 자문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회사들이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다.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일까.
기업들은 의사와 함께 사업을 구상하고 자문을 얻는 일이 특히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의사는 의학 전문가로서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의 성공에 있어 중요한 열쇠다. 하지만 기업이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사업 참여를 제의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의사는 어디서, 누구를 통해 소개받을 수 있을까' '비용은 어떻게 책정할까'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할까'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의사들이 나섰다. 기업과 의사의 연결을 도와 의학 분야 자문을 제공하는 기업 아셉틱(대표 유선형)을 설립한 것이다.
"약 300명의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해 활동 중입니다.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후 자문을 맡을 전문의와 매칭 시켜줍니다."
유선형 아셉틱 대표(외과 전문의)는 "기업 입장에서 의사를 채용하는 데 부담이 따른다"며 "어느 분과의 의사를 고용해야 효과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의사를 채용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맞춤형 의학 자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했다.
유 대표가 꼽은 아셉틱의 강점은 모든 구성원이 의사라는 점이다. 의료인이 직접 기업에 딱 맞는 의사를 연결해준다. 유 대표는 "의료인 입장에서 전문 지식을 주장하기보다 기업의 환경과 입장에 맞춰 자문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객관적인 의학 자문과 함께 기업의 아이디어에 '긍정의 시그널'을 주려 노력한다"며 "아셉틱 의료진들은 이러한 자문 방식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셉틱은 다양한 기업에 자문을 제공 중이다. 그중 '투비콘'은 아셉틱이 오랫동안 자문의를 연결해주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보험 언더라이팅 및 건강기능식품 소분·배송 서비스(규제 샌드박스 사업) 등을 전개한다. 아셉틱으로부터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과의 상관 관계' 및 '의료 인공지능'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유 대표는 "투비콘에 알맞는 자문의를 연결시킴으로써 의료 관련 솔루션의 정확도 향상을 지원했다"며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상승하는 효과까지 거둔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셉틱은 지난해 의료데이터 전문 크라우드소싱 라벨링 서비스 기업 '닥터웍스'도 출자해 설립했다. 유 대표는 "닥터웍스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 등 정부 과제에도 참여 중"이라며 "의료 데이터 가공이 필요한 의료 AI(인공지능) 기업들을 지원 중"이라고 했다.
유 대표가 말한 아셉틱의 목표는 의사들이 병원에서 진료 활동을 유지하면서 국내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자문의 역할도 병행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 유 대표는 "아셉틱은 기업과 의료진을 편리하고 정확하게 연결시키는 플랫폼 회사"라며 "중요한 인적 자원인 의사들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217114138653&type=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설 연휴까지 연장됐다. 올해 명절에도 고향과 친지를 찾는 사람들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을 찾지 못하지만 북극 한파로 유독 추웠던 올 겨울, 가족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가입하는 보험 상품을 추천해보면 어떨까. 개별 보험사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부담 없이 상품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삼성생명에서는 최근 비대면으로 5분 내에 간편하게 보험 가입심사를 할수 있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개시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시간 단축이다. 통상 병력이 있는 사람이 보험을 가입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 진단에서 서류접수까지 평균 5일가량이 소요됐다. 핀테크업체 투비콘과의 협업을 통해 앱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만 거치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제출할 수 있도록 해 전체 절차를 5분 이내로 마칠 수 있게 한 것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보험료 할인을 위한 우량체 판정에 첫 적용 됐고 올 1월부터는 간기능, 당수치 등 건강보험공단 표준 데이터 항목을 추가해 보험 가입심사에도 확대 적용했다”며 “다만 2년 이내 검진 이력이 있어야 디지털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HN5UT16
의료 전문 컨설팅 기업 닥터웍스(대표 이희상)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약 1,230억 원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기업은 AI 가공 부문의 경우 최대 7,000만 원, 일반 가공 부문의 경우 최대 4,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 AI 학습 데이터의 경우 다른 산업군 대비 높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통한 데이터 가공 및 검수가 필수적이다.
닥터웍스는 310여 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국내 최대 의료 전문 인력풀을 기반으로 고품질 의료 지식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검수까지 의료 데이터 라벨링의 전과정을 전문의가 직접 수행하며 데이터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하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산업은 해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핵심 인프라인 고품질 의료 데이터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이었다"며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서 수요 기업에게 유의미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국내 의료 AI 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 바우처 신청은 오는 2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절차 및 데이터 가공 문의는 닥터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 전문 컨설팅 기업 닥터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데이터 라벨링 인력풀을 확보하고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시장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11월 설립된 닥터웍스는 전문의 중심의 집단 의료지성과 의생물학 빅데이터에 기반한 의료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 의료 지식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신의 이희상 대표를 비롯해 의료데이터 연구 경력 10년 이상의 임직원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 최적화된 전문인력들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 인공지능 분야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정확도 높은 의료 데이터 라벨링을 위해 다수의 의료기관과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설립 3개월 만에 250여명(25개 의료 분과)의 전문의로 구성된 국내 최대 의료 전문 데이터 인력풀을 확보했다.
닥터웍스의 전문의들은 정확도와 신뢰도 높은 의료 데이터를 요구하는 인공지능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검수까지 의료 데이터 라벨링의 전과정을 직접 수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의료 데이터 라벨링 ▲전수 검수를 통한 99%의 의료 데이터 정확성 ▲의료 데이터 분석 및 자문 등 다른 산업군 대비 높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희상 닥터웍스 대표는 “전문 의료진에게는 공정한 노동의 대가를, 인공지능 기업과 연구기관에는 고품질 의료데이터 자문과 가공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
대한의료데이터협회(이사장 김상운)는 2월 3일 대한의료데이터협회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데이터댐 구축 아카데미'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양한 데이터 라벨러 사업 중에서 메디컬 분야가 지닌 전문성에 기반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데이터의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이와 관련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첫번째 협약으로서, 향후 관심있는 기업 및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약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닥터웍스 이희상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 및 의료와 IT의 산업적 결합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을 밝히고 "향후 협회와 함께 아시아 지역 내 개발도상국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향후, KMDA는 관심있는 지자체, 기업들과의 제휴 및 컨소시엄을 늘려나가서, 정부의 전문직 일자리 창출 및 데이터댐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출처 : 한국데이터경제신문(http://www.dataeconomy.co.kr)
삼성생명[032830]이 비대면으로 5분 만에 간편하게 가입심사를 완료할 수 있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진단 서비스는 질병을 앓은 적 있거나 양호한 건강상태로 보험료 할인을 받으려는 가입자를 상대로 별도 진단 없이 비대면으로 그 자리에서 심사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가입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공동인증 절차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제출함으로써 따로 검진을 받지 않고 가입심사를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으로 이 서비스를 도입해 작년 9월 우량체 보험료 할인 판정에 처음 적용했고, 이달부터 간기능과 혈당수치 등 건보공단 표준 데이터 항목을 추가해 가입심사에도 확대했다. 우량체 보험료 할인이란 체결, 흡연, 혈압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핀테크업체와 협업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검진 데이터를 끌어와 가입심사와 보험료 할인 등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보험사가 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신한생명은 건보공단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나이'를 산출해 보험료 할인에 적용하는 '건강나이 보험료 특약'을 도입했다.
출처 : 매일경제
"우연한 기회에 작업 의뢰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번거로울 것이 걱정되어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는데, 작업 몇 번 후에 일이 이미 익숙해져서 전혀 번거로움 없이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진료 이외의 분야에서 일을 큰 부담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롭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사용자 위주의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적절한 리워드 역시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선생님들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아울러, 의료전문가들이신 선생님들의 노력에 적극적인 리워드로 답하는 닥터웍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진료 외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본업과 더불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업을 찾다가 닥터웍스의 레이블링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작업할 때에는 검수와 레이블링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지만, 하다보면서 익숙해져 작업에 속도가 붙다보니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수월하게 목표했던 작업량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업이라 전문성을 느끼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었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작업할 수 있어 본업인 진료와 병행하여 진행을 하기에 매우 적절했습니다. 작업을 완료하고 들인 시간과 노력 대비 보상도 충분해서 보람있었습니다."
"운영진들이 작업자들의 의견이나 제안에 대해서 잘 피드백 해주셔서 일하는데 수월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25일 서울올바른치과, 위례좋은치과와 닥터웍스의 업무 협약식이 닥터웍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올바른치과 임태윤 원장님과 위례좋은치과 송광현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금번 MOU를 통해 닥터웍스는 실시간으로 얻어지는 치과 의료데이터에 대한 수집, 분석 및 가공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치과의사 분들의 society에 닥터웍스가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 추후 발생하는 치과 관련 데이터 레이블링 및 검수작업에 현업에 종사하시는 치과 의사분들을 모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원장님 두분께 닥터웍스의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자문병원' 명패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위례좋은치과 송광현 원장님 이십니다.^^
Director Song Kwang-Hyun of Wirye Good Dental Clinic.
2020년 11월 18일 아셉틱-닥터웍스의 업무 협약식이 닥터웍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닥터웍스는 '의료인을 위한 의료데이터 전문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으로 고객사, 정부기관 등에서 요청한 전문적인 의료데이터에 대한 가공작업을 의사선생님들께서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면서 업무 수행을 하실 수 있는 온라인 환경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닥터웍스의 전문경영인으로서 Johns Hopkins 출신의 Hye Sang Lee 선생님을 모셨는데요, Hye Sang Lee 선생님은 의료와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두가지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으신 분으로 향후 닥터웍스의 발전을 이끌어가실 예정입니다.
Hye Sang Lee
Johns Hopkins University, Baltimore, MD
Master of Science in Electrical & Computer Engineering
-성형외과 전문의, 김요한 선생님-
"아셉틱을 통한 이번 검수 작업을 통해 나름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년 이상 전문적인 한 분야의 진료만 하다 보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지겨워지기 쉬운데 ,이번 작업을 통해 지루했던 일상에 새롭게 자극을 주는 일을 하다 보니 작은 활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아무나 할 수 있는 단순한 반복되는 작업이 아니었고, 내가 의사이기에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여 소소한 작은 일거리를 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더욱 보람 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 자문이 필요한 여러 곳에 지속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비인후과 전문의, 황00 선생님-
"데이터 검수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뉴얼을 숙지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몇 개의 검수를 마쳤을 때 처음 드는 생각은 기간내에 할당량을 과연 다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하지만 검수 작업을 진행해 갈수록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의학용어들이 저에게는 익숙했던지 검수 작업에 점점 속도가 붙고 시간 내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검수작업 후 아셉틱에서 검수작업에 대한 자문료를 받았는데 작업강도나 시간을 고려했을때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아셉틱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크라우드소싱 기반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및 가공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의료 자문 전문 기업 아셉틱과 만났다. 의료 분야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라우드웍스는 50명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된 아셉틱의 자문그룹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 연장선에서 전문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의료 분야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
국내 최대 현직의사 자문 네트웍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셉틱과 지능형 언더라이팅(보험 핀테크) 1위 투비콘이 의료자문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일반적인 MOU를 넘어 보험핀테크 분야에서 “(주)아셉틱”이 ㈜투비콘에 의료자문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회사 투비콘은 삼성생명을 비롯 국내 8개 보험사에 지능형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